작년12월10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백화점신세계가 새해와 선물로 마련한「경품부대특매」 당첨자 시상식이 8일 하오4시 동백화점 전시장에서 있었다.
3백원 매상마다 나눠준 경품권으로 행운을 차지한사람은 1등에 함리용(40·중령·현주로1가137의11) 김인서(35·상업·의정부시가능2동242) 고병욱(31·서대문구 대현동33의3)씨 등 3명으로 상품은 「호루겔·피아노」1대씩, 2등에 강명진(20·학생·중구예장동2의46) 이연만 (28·상업·동대문구 신설동90) 이규승(28·회사원·용산구 갈월동92)씨 등 3명으로 상품은 RCATV19「인치」1대씩, 3등에 김복(36·여·인천시 금곡동33) 금난세(여·동대문구 용두동127의15)씨 등 2명(1명은 미등록)으로 상품은 금성사제 전기냉장고 1대씩이 동사 전충식 사장으로부터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