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명-청구권세목6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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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일 청구권 도입에 따른 관세세목 6개항에 대한 서명이 오는 11일 한·일 실무자 대표간에 이루어진다. 9일 한국측 수석대표 김 영준 기획원차관보는 한·일 재무성자회담을 끝내고 이같이 말한 다음 이 회담에서 정부가 제안한 표준양식이 채택되어 공문형식으로 교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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