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서문탁 3집 발매기념공연 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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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로커 서문탁(22)이 19-21일 서울 대학로라이브극장에서 「여섯번째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서문탁은 최근 로큰롤풍의 신곡 '사미인곡' 등이 수록된 3집 앨범을 발표했다.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공연이자 서울에서 여섯번째 갖는 단독 무대다. ☎ 383-6490(늘기획).

▲혼성 3인조 록그룹 카페인이 데뷔앨범 「Choice」를 내놓고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앨범은 애잔하고 부드러운 팝발라드 '루하(淚河.눈물의 강)'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그 외 'Choice' '독거미' '프로포즈' '마지막 바램' '키스' '왜 싫어' '분열' 등 간결하고 상큼한 느낌을 주는 모던록 풍의 노래 14곡을 담았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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