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땅콩' 김미현(24.KTF)이 9일 귀국했다. 김선수는 이날 "상금으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돕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5천만원을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KT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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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땅콩' 김미현(24.KTF)이 9일 귀국했다. 김선수는 이날 "상금으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돕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5천만원을 성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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