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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생생현장인터뷰- 소금 및 염화칼슘을 도매로 유통하고 있는 (주) 대영물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2월의 한파가 올겨울 혹한을 예고하고 있다. 게다가 폭설까지 내려서 자동차는 엉금 엉금기어가고 사람들의 걸음도 엉거주춤이다. 엄청난 폭설~ 내릴 때는 아름답지만 눈길은 곧바로 빙판길이 되어 많은 사고를 야기한다.
“정말 골목길은 다니기 힘들죠. 그나마 도로는 제설제를 뿌리니까 괜찮지만요. 골목에도 그렇게 제설제를 뿌려주면 좋은데....”
시민의 목소리다.

지난 폭설 때도 각 지자체마다 도로와 인도에 제설제 작업이 한창이었다. 제설제로 주로 쓰이는 것은 바로 염화칼슘이다. 그렇다면 염화칼슘은 어떤 원리일가? 겨울철 눈 위에 염화칼슘을 뿌리면 염화칼슘은 그 주변의 습기를 흡수하여 녹게 되는데 녹으면서 이때 내놓는 열이 주변의 눈을 다시 녹이게 되는 원리다. 염화칼슘으로 녹은 물은 영하 54.9℃가 되어야 다시 얼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빙판이 된 길을 녹이고 또한 다시 얼어붙지 않게 해주는 원리인것이다.


이런 염화칼슘을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업체가 있다. 소금 및 염화칼슘을 도매로 유통하고 있는 (주) 대영물산이 바로 그곳이다. 젊은 사장 윤민훈씨는 중국과의 직거래를 통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염화칼슘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도로공사와 주요관공서, 지자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입찰을 통해 주로 납품을 하고 있다고. 전국 어디서든 주문이 오면 즉각적인 배송으로 클라이언트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주)대영물산 이다.

“앞으로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설제를 개발할 생각입니다. 지금의 염화칼슘은 제설제로 효과는 좋지만 반대로 자동차를 부식하는 등 단점도 좀 있거든요.” 젊은 사장답게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제품, 친환경적인 제설제를 개발하고 싶다는 힘주어 말하는 윤민훈 대표.

현재로써는 무엇보다도 안전이다. 올 겨울도 눈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미리 미리 준비를 한다면 폭설에도 보다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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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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