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고교입시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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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전국의 전기 고등학교입학시험이 3일 상오 일제히 시작되었다.
7일까지 5일간 계속될 서울시내의 70개 전기 고교시험이 이날 상오 9시 일제히 시작되었는데 모집인원 2만 6천 1백 59명에 지원자 4만 5천 6백 54명으로 평균 1.7대1의 경쟁.
한편 군·경 유자녀 1천 1백 16명은 이날 성동고교에서 별도로 시험을 치렀다. 합격자 발표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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