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대를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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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서울·인천지역에 이어 두 번 째로 울산시와 인접 울주군 일대(천6평방1킬로미터) 를 특정 공업지역으로 선정, 2월3일에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곧 그 시정을 공고하기로 결정했다.
31일 건설부 당국자는 울산지구는 천연적인 양항과 공업용수의 용역 한 확보 및 변리 한 교통으로 부산·대구지역과의 연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공업지역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고 특정공업지역 선정이유를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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