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줌] '초미니 책' 들의 향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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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보다도 작은 책을 비롯해 전세계의 작은 책들을 한자리에 모은 '좁쌀책 전시회' 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10일까지 열린다. 전시된 책 중 '올드 킹 콜' (Old King Cole)은 1985년 스코틀랜드의 그래니퍼 프레스사가 발행한 것으로 크기가 1㎜×1㎜에 불과해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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