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Golf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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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프리미엄 레슨 프로그램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 시즌2’(총 40부작)를 오늘부터 매주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시즌1은 야구·탁구·배구·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이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시즌2에서는 야구해설위원 이경필(전 두산베어스 선수)과 아시아 남자 최초 펜싱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영호,한국인 최초로 체조부분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여홍철, 2013 한국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위원 부위원장 신재은 등이 출연해 각 스포츠와 골프를 비교, 골프에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이경필 위원이 출연한다. 한편, MC 전현지는 미국 LPGA Class A 멤버이자 KLPGA 투어 프로 출신으로, 국가대표팀 코치를 지냈다.

<강미숙 기자 suga33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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