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1 경쟁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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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 시내 53개 전기 고교 입시 원서 접수가 17일 상오 9시 일제히 시작되었다. 마감은 21일.
모집 정원은 2만4천6백79명 (야간 포함)이며 시험 일자는 2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이다.
서울시 교육위는 금년도 고교 응시 학생 수를 올해 중학교 졸업 예정자 3만2천5백39명과 타도 출신 1만5천명과 작년도 졸업생 1만명 등 모두 4만5천5백39명으로 추산하고 있어 전기고교의 경쟁율은 평균 2대 l 정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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