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내년 중 '기업윤리행동준칙' 을 마련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포철은 그동안 민영기업으로서 직업윤리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간담회.교육 및 강연회 등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 1월 사이버 직원 토론방인 포스비, 올 2월엔 사이버 감사실을 개설해 사내 의견과 비판을 수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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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내년 중 '기업윤리행동준칙' 을 마련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포철은 그동안 민영기업으로서 직업윤리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간담회.교육 및 강연회 등을 실시해왔으며 지난해 1월 사이버 직원 토론방인 포스비, 올 2월엔 사이버 감사실을 개설해 사내 의견과 비판을 수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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