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컴퓨터 하드디스크 보다 1.5배 이상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자기기록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 초미세표면과학연구센터 황정남 교수 연구팀은 정보를 기록하는 코발트.백금화합물에 이온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정보기록 밀도를 크게 높이는 '이온선 혼합 기술' 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박방주 기자 b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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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컴퓨터 하드디스크 보다 1.5배 이상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자기기록 기술이 개발됐다.
연세대 초미세표면과학연구센터 황정남 교수 연구팀은 정보를 기록하는 코발트.백금화합물에 이온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정보기록 밀도를 크게 높이는 '이온선 혼합 기술' 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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