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복원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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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경북도 교육위원회는 올해 기울어져 가는 첨성대를 완전히 해체, 복원한다. 이 공사에 앞서 교육위 당국은 이미 기술진을 파견, 첨성대에 대한 실측을 실시한바 있었다. 도 교위는 또한 1백10만원을 들여 석빙고를 보수하고, 안압지를 개수(50만원)하며 특히 3백25만원을 들여 불국사와 경내를 손질, 신라 예술의 정수를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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