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시, 멈추지 않는 신기록 … 2골 더 넣어 88호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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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오른쪽)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코르도바(2부리그)와의 국왕컵 축구대회 16강 1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메시는 두 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0일 게르트 뮐러의 한 해 최다골 기록(86골)을 경신한 메시는 신기록(88골) 행진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잠비아축구협회는 “고드프리 치탈루가 1972년 107골을 터뜨렸다.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했을 뿐 치탈루가 실제 기록 보유자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코르도바(스페인)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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