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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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9일 상오 2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수색동 76 홍선희(30·여·대폿집)씨 집에서 아궁이에 넣은 연탄불이 과열, 방바닥에 불이 붙어 홍씨 집과 이웃 판잣집 두 채가 불탔다. 이 불로 자고 있던 홍씨 딸 이계순(4)양이 타 죽고 홍씨와 방점숙(36·여·접대부)씨가 중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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