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 안정 농가 조성 10억원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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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66년도 자립안정 농가조성 사업에 10억원의 소요자금을 책정, 전체 영세 농가 가운데 1만호를 선정하여 호당 10만원 한도로 올해와 같이 집중융자로 자립할 수 있는 안정농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농협의 기존 회전자금중에서 우선 염출 추진토록하되 대일 청구권 자금사용이확정되면 대체키로 했다.
그런데 새해들어 추진될 이 사업은 개별농가 위주제를 지양하여 공동시설 지원 및 집단생산 지원등 지역사회 단위의 방식을 채택,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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