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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문제 등 「알찬」토의|대소·로 관계도 광범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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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6일AFP특전동화】「월슨」영국수상은 16일 저녁 백악관에서 「존슨」미국대통령과 1시간40분간에 걸쳐 회담하고 월남문제, 대소관계, 「로디지아」사태 등 광범위한 세계 문제에 관해서 「열매있는 토의」를 가졌다. 두 수뇌는 「윌슨」수상이「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뉴요크」에서 이곳에 도착한 직후에 시작되었으며 처음 1시간 동안은 단둘이서, 그리고 나머지 약 40분 동안은 보좌관들도 동석한 자리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대변인 「빌·모이어즈」씨는 두 수뇌가 금시 「알찬 토의」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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