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기사·교사등 비전투원 파월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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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파리14일AP·로이터=본사종합】미국은 1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들에 의사와 기사 및 교사들을 월남에 파유하도록 요청했다고 미소식통들이 전했다.
[러스크] 미국무장관은 [나토]15개국의 외상·국방상·재상들이 모인 각료 비밀회의에서 [나토]의 운명은 먼 월남전쟁에서 결정될 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러스크]장관의 비전투원 파월요청은 미국 노선지지의 심리적 과시로 해석되는데 그는 군사적인 지원을 요청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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