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어민 구한 선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천】함박도에서 어부납북당시 1백여명의 어민을 구해냈다고 6가지의 상을 탄 삼성호선장 김성천(42)씨가 당시 삼성호에 있지 않았으며 이러한 조작된 선행에 대해 경기도경은 10일 하오 김씨에 대한 입건여부를 둘러싸고 장시간 논의했으나 그로서는 책임이 없고, 달래서 준상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부작위에서 나온 일 이라고 인정, 과거의 공적을 참작해서 입건 않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