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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2천가마 소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합천】27일 새벽 2시15분쯤 경남 합천군 삼가면 일부리에 있는 성아정미소에서 불이 일어나 정미소 건물 3동과 정미기 9대, 그리고 보관중이던 정부양곡 (벼) 1천 4백 45가마, 정맥 1천 5백 96가마 밀가루 4백 70부대, 대맥 1천부대가 소실됐다. 경찰은 피해액을 이천만원으로 추산, 화인을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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