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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보다 나쁘게 「나라망신」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검찰은 25일 상오 관계당국에 신고한 견본보다 훨씬 질이 나쁜 상품을 수출한 수출용 원자재 수입업자애 대해 관세법 위반·수출 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전면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이 수사의 첫「케이스」로 서울 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 정익원 부장검사는 25일 상오 우일 통상 대표이사 임태정(34·서울 중구 삼각동 113) 씨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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