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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관록 자랑하는 최무룡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개인 프로덕션을 만들어 [피어린 구월산]을 직접 제작한 바 있는 스타 최무룡씨는 요즘 영화 출연보다 제작에 단단히 재미를 들인 모양이라고 수군덕. 양공주를 소재로한 제 2작 [한 많은 석이 엄마]를 파주서 로케 할 때는 쏟아져 나온 양공주와 GI들 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나중엔 오히려 엑스트러로 한 몫 단단히 써먹었다고 자랑-제작자들의 관록을 은근히 과시했다. 『제목은 그래도 내용은 자신 있다.』고 PR 까지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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