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나는 인구 때문에 교통난은 어디서나 큰 두통거리인 모양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머리를 짜내 왔던 미국 더글러스 항공회사가 이번에 자신 있게 내놓은 방안인즉, 나는 버스. 이 차의 성능을 보면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착륙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자랑이며 백명 내외의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수송할 수 있으며 수백 킬로를 단숨에 달릴 수 있다고. 아직 그 웅자를 나타내지 않아 뭐라고 말할 수 없으나 회사당국이나 일반시민이나 기대가 크다. 여기서도 그 덕을 복 수 있다면 교통사고가 얼마쯤 줄어들 수도 있을 텐데-.
교통난과 에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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