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버거 먹고, 11번가 할인 받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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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비케이알, 대표 정권수)은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이 달 11일까지 치즈와퍼주니어세트(치즈와퍼, 음료, 후렌치후라이) 40%할인쿠폰 30만장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5,700원의 치즈와퍼주니어세트를 치즈와퍼주니어 단품 1개 가격보다 저렴한 3,4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이 쿠폰은 11번가 사이트에서 OK 캐쉬백 11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버거킹의 대표적 인기메뉴인 치즈와퍼주니어는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각종 신선한 채소, 고소한 치즈의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버거킹 매장을 방문해 버거킹 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1번가 3000 할인쿠폰’ 30만장을 한정수량으로 배포한다. 이 쿠폰은 11번가에서 2만 원 이상의 상품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실속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표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고객들이 버거킹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경험하고 11번가에서 즐겁게 쇼핑 할인 혜택도 누리길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치즈와퍼주니어세트 40%할인쿠폰과 11번가 3000원 할인쿠폰 사용시 모두 OK캐시백 110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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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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