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넣어준다 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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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0일 상오 영등포 경찰서는 서울 수도국에 근무하는 권길전(28 씨를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권은 작년 10월 양시모(24·영등포구 당산동1의1)씨를 한양대학교에 편입시켜 준다고 속여 교제비 조로 전후 합하여 2만5천원을 편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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