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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모르는 최상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비교적 오랜 전통(59년 [팀]창설)을 지켜온 무학여고는 줄곧 여고농구의 [톱·클라스]를 지켜왔다. 서울의 숭의·성신과 함께 조금도 양보할 줄 모르는 정족지세를 계속하여 이번 전국우수[팀]초청경기는 금년 [시즌]에 볼 수 없었던 열전을 벌일 것으로 벌써부터 적지 않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산종별선수권대회때 숭의에 패배,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했던 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숭의여고와 숙명의 일전을 예상시키고 있다.
대표자=신의섭 감독=이완희 코치=김성덕 선수=신혜경 고명화 조명희 최은수 오순녀 김혜경 안재옥 엄경자 이정숙 전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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