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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순경 순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전국체육대회 기간동안 복잡한 광주시내의 교통정리를 맡았던 구례경찰서소속 최종춘 순경(31·구례읍 봉남리)은 과로에 지쳐 지난9일 하오 시내 중앙극장 앞 네거리에서 졸도, 곧 적십자병원에 입원가료 중 다음날인 10일 밤 8시15분 체전 폐막식과 함께 숨졌다.
최 순경의 장례는 12일 낮 서장으로 치르었는데 1계급 특진을 상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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