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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동료 자녀 위해 달려요"…울산 경찰관들 '1보의 기적'
울산경찰청 차봉근 경정 울산 경찰관들이 달린 만큼 돈을 모아 순직 경찰 자녀에게 기부하는 '1보의 기적' 캠페인에 나섰다. 울산경찰청은 4일 "경찰관이 달리기 동호회 '폴리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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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경찰의 날…윤희근 "국민 위협하는 흉악범죄 강력히 대응"
윤희근 경찰청장은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흉악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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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어깨 총알 박힌줄도 몰랐다, 전쟁터같던 26년전 부여 [e즐펀한 토크]
“영락없는 전쟁터였다. 총을 든 무장간첩과 5~6m 거리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총을 맞고 쓰러진 동료 곁에서 목숨 건 육탄전을 벌인 끝에야 간첩을 생포했다.” 송균환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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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국가수사본부 출범 예정…경찰 오랜 숙원 이뤄지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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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무단횡단하다 숨진 4남매 아빠 경찰, 순직 신청한 아내 항소 포기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중앙포토] 팀원들과 회식 후 무단 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사망한 경찰관에게 '공무상 재해를 인정해 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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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15) 내년 ‘회갑’ 맞는 해양경찰
최경호 기자지난달 17일 독도 남서쪽 1.4㎞ 해상에서 40t급 어선이 암초에 부딪쳐 침몰했습니다. 배에 탔던 선원 9명은 모두 기적처럼 구조됐습니다. 독도를 지키던 동해해경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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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 사상 최대 外
기업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 사상 최대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4일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전년 대비 39.3% 증가한 644억8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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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퇴임 이무영 前경찰청장
"서운함도 없지 않지만 경찰개혁이라는 나름의 목표를 이뤄 행복합니다." 2년간 치안총수를 맡은 뒤 지난 9일 민간인으로 돌아간 이무영(李茂永.사진)전 경찰청장의 퇴임 소감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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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청장 연봉 총리 두배(경찰과 시민사회:7)
◎50년대까지 혼탁… 봉급 올리자 깨끗/부패는 「그물감시」… 선물주자 난색/민간위원회서 경찰비리 조사/영국 취재팀이 영국 웨일스지방 쿠웬트 경찰청 유치장을 찾기로 한 날 아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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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되어 남편 뜻 잇고파요"
『당신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하시던 경찰을 제가 이어받겠어요. 우리 아이가 컸을 때 아빠는 훌륭한 경찰관이었고 어미도 아빠의 뒤를 이은 경찰관이었노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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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단속중 윤 |교통순경 순직
교통단속을 하다 뺑소니차량에 치어 치료를받던 서울종암경찰서 교통계소속 최충석순경(33)이 사고발생 사흘만인 25일하오8시 경희의료원에서 숨졌다. 최순경은 지난 22일하오11시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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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검색 강화 이후 강력사범 23% 줄어
「레이건」 미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전국 경찰에 비상 근무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 일원에 물샐틈없는 삼엄한 검문·검색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6월 1일 「녹음기를 틈탄 침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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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무기관리 원칙없는 인사-의령난동 계기로 본 경찰의 문제점
의령경찰관 총기난동사건은 우리경찰이 안고있는 숱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 병리의 한 단면으로 지적되고있다. 인사난맥, 허술한 무기관리, 경비체제의 취약점은 물론 벅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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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지팡이」|「경찰의 날」 30돌에 살펴 본 「경찰관 24시」
경찰관은 격무에 시달린다. 밤낮으로 밀어닥치는 과중한 업무량과 안녕 질서를 지켜야 하는 특수한 임무에 쫓겨 한숨 돌릴 여유마저 제대로 갖지 못한다. 기구가 개선되고 직제가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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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행사에 과로한 순경
29일 하오 7시쯤 서울중구 퇴계로2가 네거리에서 야간 교통정리를 하던 중부경찰서 교통계 근무 차현송순경(32)이 과로로 졸도, 중구 명동 성무병원에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다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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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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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훈 동 남원우씨등에 용감한 시민상수여
서울시경은 21일 이원모이병등 3명에게 인질로 잡혔으나 이들을 검거하는데 공을세운 「유네스코」건물지하다방 종업원 남원우씨(20) 임병탁씨(21) 그리고 신천우씨(34·서울성북구석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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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수 순경 순직, 오토바이 사고로
6일 밤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회산동 18 앞길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불광동 야간교통초소로 가던 서울서부경찰서 교통계 소속 전정수 순경(33)이 마주 오던 염업연구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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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순경도 「버스」가 들이받아
7일 상오 8시 2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 파출소 앞 교통 초소에서 교통 정리를 하던 노량진 경찰서 교통계 근무 정철수(33) 순경이 시내에서 시흥 쪽으로 달리던 삼양여객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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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루 윤화 21건 19명이 사상
16일 서울에서 교통 사고가 21건이나 일어나 3명이 죽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밤 10시 5분쯤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야간교통 정리를 하던 마포 경찰서 이현서 (29)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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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리 하던 순경 치여 순직
10일 상오 9시10분쯤 교통사고로 서울시내 연세대부속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영등포경찰서 양동파출소 근무 이영우(27) 순경이 숨졌다. 이 순경은 지난 7일 하오 6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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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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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순경 순직
【광주】전국체육대회 기간동안 복잡한 광주시내의 교통정리를 맡았던 구례경찰서소속 최종춘 순경(31·구례읍 봉남리)은 과로에 지쳐 지난9일 하오 시내 중앙극장 앞 네거리에서 졸도,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