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회산동 18 앞길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불광동 야간교통초소로 가던 서울서부경찰서 교통계 소속 전정수 순경(33)이 마주 오던 염업연구소 소속 서울 자 1-5887호 승용차와 충돌, 중상을 입고「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지난 61년 경찰에 투신한 전 순경은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경찰은 전 순경을 경장으로 추서하는 한편, 8일 상오 11시 서부경찰서장으로 영결식을 올린다.
6일 밤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회산동 18 앞길에서 90cc「오토바이」를 타고 불광동 야간교통초소로 가던 서울서부경찰서 교통계 소속 전정수 순경(33)이 마주 오던 염업연구소 소속 서울 자 1-5887호 승용차와 충돌, 중상을 입고「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지난 61년 경찰에 투신한 전 순경은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경찰은 전 순경을 경장으로 추서하는 한편, 8일 상오 11시 서부경찰서장으로 영결식을 올린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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