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리 하던 순경 치여 순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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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0일 상오 9시10분쯤 교통사고로 서울시내 연세대부속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영등포경찰서 양동파출소 근무 이영우(27) 순경이 숨졌다.
이 순경은 지난 7일 하오 6시45분쯤 영등포구청 양동파출소 앞 김포가두에서 교통보조근무를 하다가 한진여객 소속 경기 영3339호 시외「버스」(운전사 최태인·51)에 치여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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