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쿠스 4년만에 부분 변경 모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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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현대자동차는 28일 서울 역삼동 복합전시공간인 라움에서 에쿠스 부분 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부분 변경 모델이 나온 것은 2009년 3월 신형 에쿠스가 출시된 지 3년 8개월 만이다. 새 모델은 속도 같은 주행 정보가 앞유리에 나타나는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또 뒷좌석의 흔들림을 줄여주는 새로운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가격은 다음 달 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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