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가볼 만한 ‘공신캠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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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육법인이 진행하는 2013 겨울방학 공부의 신 공부개조 캠프 ‘공신캠프’가 12월 30일부터 2013년 1월 19일(기본 과정 3회, 심화 과정 1회)까지 열린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 설정 방법을 제시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캠프다. 초5~중3을 대상으로 한 이 캠프에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KAIST 등의 대학생 멘토가 참가 학생들의 학습을 직접 돕는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의 학습법 강연도 이어진다.

‘학과박람회’ ‘솔로몬의 선택’ ‘친환경 프로젝트’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학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학과박람회’에서는 어문·상경·공학·자연 계열로 나뉘어 명문대 멘토가 자기 전공과 졸업 후 직업 연계성을 설명한다. 전공 부스를 돌며 관심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주어진 상황에 대해 조별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친환경 프로젝트’도 참가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기간 기본 과정 12월 30일~2013년 1월 19일(6박7일 총 3회) / 심화 과정 2013년 1월 7~19일(12박13일 1회)

대상 기본 과정 초5~중3, 심화 과정 중1~3

장소 대명리조트 양평(경기 양평)

문의 02-365-7887, www.gongsinca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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