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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농구,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

    한국 남자농구,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

    안준호 전 서울 삼성 감독과 강을준 전 고양 오리온 감독, 이상윤 전 상명대 감독이 지원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안준호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낙점됐다. 안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으로 치르는 무대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이다. FIBA 랭킹 74위의 인도네시아와 51위인 태국 모두 전력은 한국보다 한 수 아래이기 때문이다.

    2024.02.21 10:51

  • 승부수 던진 장충 남매… 우리카드, GS칼텍스 나란히 외인 교체

    승부수 던진 장충 남매… 우리카드, GS칼텍스 나란히 외인 교체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발목을 다친 마테이 콕(등록명 마테이)을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로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러시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필리핀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를 내보내고 태국 공격수 다린 핀수완(등록명 다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린은 태국 리그에서 15시즌을 뛰었고 태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24.02.19 13:17

  • 연이은 부상 딛고 날아오르는 OK금융그룹 차지환

    연이은 부상 딛고 날아오르는 OK금융그룹 차지환

    공격, 리시브, 블로킹, 수비까지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그는 "리시브 부담감이 생겨 조금 더 그 쪽에 신경썼고, 공격적인 생각을 많이 하진 못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뛰고, 수비 하나라도 건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4.02.18 17:25

  • 레오 38점 폭발… OK금융그룹 2연패 끊고 3위 도약

    레오 38점 폭발… OK금융그룹 2연패 끊고 3위 도약

    남자배구 OK금융그룹이 2연패를 끊고 3위로 올라섰다. OK금융그룹은 18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0-25, 27-25, 25-23)로 이겼다. 승점 3점을 보탠 OK금융그룹(15승 13패·승점 47)은 한국전력(15승 14패·승점 44)을 따돌리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2024.02.18 16:13

  • "입술 터지도록 연구했다"…김학민 KB손보 대행, 첫승리 도전

    "입술 터지도록 연구했다"…김학민 KB손보 대행, 첫승리 도전

    KB손해보험은 후인정 감독이 물러나고 김학민 코치가 대행을 맡아 이끌고 있다. 김학민 대행은 "정신도 없었고, 선수들이 약속한 부분을 잘 지켜줘서 고맙다고 했다. 김학민 대행은 "'(후인정)감독님이 힘드셨겠구나' 생각했다.

    2024.02.18 13:24

  • IBK 김호철 감독 "외국인 선수들 파이팅 아쉬워"

    IBK 김호철 감독 "외국인 선수들 파이팅 아쉬워"

    김호철 감독은 외국인 선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평소와 달리 선수들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도 했다. 김호철 감독은 "우리는 주축이 되는 외국인 선수 두 명이 파이팅을 하고, 끝을 내려 해야 하는데 부족한 것 같다.

    2024.02.15 22:15

  • 김연경-레이나 쌍포 54득점 활약… 흥국생명 5연승 질주

    김연경-레이나 쌍포 54득점 활약… 흥국생명 5연승 질주

    윌로우 존슨이 결장한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5연승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5-18. 26-24. 23-25, 25-23, 15-12)로 이겼다. 천안에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2(26-28, 25-13, 20-25, 25-18, 15-13)로 눌렀다.

    2024.02.15 21:39

  • 흥국생명 윌로우 IBK기업은행전 결장… 오른 무릎 가벼운 부상

    흥국생명 윌로우 IBK기업은행전 결장… 오른 무릎 가벼운 부상

    오늘은 피지컬 이슈가 있어서 경기력 면에서 불안하지만, 경기력이 좋아지고는 있다. 아본단자 감독이 말한 이슈는 윌로우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경기와 비슷하게 준비했다.

    2024.02.15 18:21

  • 여자프로농구 KB,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여자프로농구 KB,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KB는 리그 26번째 경기에서 1위를 확정했다. KB국민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은 2021~22시즌 이후 두 시즌 만이다.

    2024.02.14 21:59

  • KB 떠난 후인정 감독 "고민했지만… 책임 통감"

    KB 떠난 후인정 감독 "고민했지만… 책임 통감"

    KB손해보험은 14일 후인정 감독이 사퇴하고, 김학민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른다고 밝혔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경기 내용에 따라 후인정 감독의 연장계약도 고려했으나, 5라운드 들어 치른 3경기를 모두 졌다. 2021~22시즌 팀을 맡은 후인정 감독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끌었다.

    2024.02.14 14:16

  • 100승 전희철 감독 “첫 경기 스코어 생생해요”

    100승 전희철 감독 “첫 경기 스코어 생생해요”

    이전까지 역대 감독의 데뷔 최소 경기 100승은 신선우와 강동희 전 감독의 151경기였는데 전 감독은 이보다 4경기 빠른 147경기 만에 100승을 채웠다. 전희철 감독 이전까지 KBL에서 통산 100승을 넘긴 지도자는 모두 20명이 있었다. 전 감독이 100승을 거둔 날, 김선형을 비롯한 선수들은 전 감독의 얼굴에 축하 케이크를 문지르고, 물세례를 퍼부었다.

    2024.02.14 00:11

  • KBL 최소경기 100승…전희철 감독 “내게 100승은 다른 세계 이야기였다”

    KBL 최소경기 100승…전희철 감독 “내게 100승은 다른 세계 이야기였다”

    이전까지 역대 사령탑들의 데뷔 최소경기 100승은 신선우와 강동희 전 감독의 151경기였는데 전 감독은 가장 빠른 147경기로 100승을 채웠다. 그때마다 100승은 내게 다른 세계의 이야기였다"면서 "한 게임, 한 게임 집중하면서 오니까 예상보다 빨리 100승을 채웠다고 생각한다. 감독과 선수 사이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데 전 감독은 제자들을 친구처럼 대하고, 선수들은 전 감독을 이따금 형처럼 여긴다.

    2024.02.13 16:30

  • 대한항공 무라드와 함께 간다… 3년차 링컨 V리그 떠나

    대한항공 무라드와 함께 간다… 3년차 링컨 V리그 떠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무라드 칸(24등록명 무라드·파키스탄)이 마지막까지 함께 한다. 대한항공 구단은 12일 "외국인 선수를 링컨 윌리엄스에서 무라드로 교체하는 공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링컨은 지난 두 시즌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현재 스타일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함께하기 힘들어졌다.

    2024.02.12 17:44

  • 블로퀸 꿈꾸는 '단신' 미들블로커 최정민

    블로퀸 꿈꾸는 '단신' 미들블로커 최정민

    IBK기업은행은 10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도로공사와 페퍼를 상대로 연달아 3-0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올 시즌부터는 미들블로커로만 훈련하면서 경기에 투입돼 블로킹 1위(세트당 0.819개)를 질주중이다.

    2024.02.11 09:00

  • 김호철 IBK 감독은 왜 쫓긴 3세트에 작전타임을 부르지 않았나

    김호철 IBK 감독은 왜 쫓긴 3세트에 작전타임을 부르지 않았나

    김호철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김희진을 선발로 투입했다. 김호철 감독은 "바깥에서 보시다시피 아직까지는 김희진이 아니다. 트린지 감독은 "사실 리시브가 안 되면 공격을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어렵다.

    2024.02.10 18:04

  • 결국 21연패… 여자배구 최다연패 기록 세운 페퍼저축은행

    결국 21연패… 여자배구 최다연패 기록 세운 페퍼저축은행

    IBK기업은행은 10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4, 25-12. 25-19)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13승 14패·승점 39)은 3위 GS칼텍스(16승 11패·승점 45)와 4위 정관장(13승 14패·승점 41)을 추격했다. 의정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2(25-19, 18-25, 19-25, 25-23, 15-11) 역전승을 거뒀다.

    2024.02.10 17:24

  • 서울 SK 전희철 감독, 최소 경기 100승… 팀은 5연패 탈출

    서울 SK 전희철 감독, 최소 경기 100승… 팀은 5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SK 전희철 감독이 최소 경기 100승을 달성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에 84-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희철 감독은 역대 최소 경기 사령탑 100승(147경기)을 달성했다.

    2024.02.10 16:43

  • V리그 최다연패 위기 페퍼 감독 "그 기록 만들고 싶지 않다"

    V리그 최다연패 위기 페퍼 감독 "그 기록 만들고 싶지 않다"

    조 트린지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오늘 경기는 뛸 수 있다. 이어 "오늘 경기는 채선아가 선발로 나선다. 실수가 나오다러도 계속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4.02.10 15:19

  • 김연경 "LG 김현수에 우승기운 받았다"…36세 동갑 의기투합

    김연경 "LG 김현수에 우승기운 받았다"…36세 동갑 의기투합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동갑내기 친구 김현수(36)를 만나 우승 기운을 받았다. 1위 현대건설과 격차가 벌어지면서 불안하게 휴식기에 돌입했다. 1위 현대건설(21승 6패·승점 65)과 흥국생명(21승 6패·승점 59) 사이 승점 차는 6점.

    2024.02.10 10:05

  • 데뷔 3년만에 최고의 경기 펼친 흥국생명 서베로 박수연

    데뷔 3년만에 최고의 경기 펼친 흥국생명 서베로 박수연

    프로 데뷔 3시즌 만에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흥국생명 서베로 박수연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에도 "교체로 들어가 서브, 리시브, 수비 등 중요한 상황에 잘해줬다.

    2024.02.09 00:03

  • 배구괴물 김민재가 돌아왔다… 남은 시즌 목표는 팀 우승뿐

    배구괴물 김민재가 돌아왔다… 남은 시즌 목표는 팀 우승뿐

    이날 전까지 최하위인 KB 상대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고전했던 대한항공은 모처럼 승점 3점을 따내며 선두 우리카드 추격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그 동안 경기를 많이 못 뛰었는데 이렇게 팀이 안 될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경기에 많이 못 나갔지만)우리 훈련 방식이 실전 상황처럼 많이 하기 때문에 블로킹 따라가는 건 어렵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서브득점을 기록한 김민재는 "우리 팀 연습 때 플레이가 빨라서 제2동장 연습이 잘 됐다.

    2024.02.08 07:00

  • 임동혁 32점 폭발… 대한항공 2연승으로 우리카드 추격

    임동혁 32점 폭발… 대한항공 2연승으로 우리카드 추격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31-29, 23-25, 25-23, 25-19)로 이겼다. 결국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무라드를 빼고 임동혁을 투입했다. 한편 김천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겼다.

    2024.02.07 21:17

  • 대한항공전 앞둔 KB 후인정 "오늘도 똑같은 스타팅 멤버"

    대한항공전 앞둔 KB 후인정 "오늘도 똑같은 스타팅 멤버"

    후인정 감독은 "대한항공이 우리를 만나면 쉽게 생각해서 그런지 경기가 잘 안 되더라. 후인정 감독은 "무라드가 다른 팀 경기에선 잘 했는데 우리 팀 경기는 교체로만 들어왔다"고 말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아직 링컨과 무라드 중 한 명을 고르진 않았다.

    2024.02.07 18:34

  •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프랑스 출신 블랑 감독 선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프랑스 출신 블랑 감독 선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프랑스 출신 필리프 블랑(63) 감독을 선임했다. 현대캐피탈은 현재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블랑 감독을 신임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발표했다. 블랑 감독은 2001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남자 국가대표팀을 이끌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폴란드 남자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를 맡았다.

    2024.02.0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