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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회 놓치지 않을 것” 우리카드의 ‘반전 카드’ 송명근

    “기회 놓치지 않을 것” 우리카드의 ‘반전 카드’ 송명근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7-25, 25-23)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따낸 우리카드(22승 11패·승점 66)는 대한항공(22승 12패·승점 67)을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지난 2일 한국전력전에서 약 1년 만에 선발 출전했고, 중요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도 펄펄 날았다.

    2024.03.08 00:11

  • 이기면 최소 6.5억…SK·정관장 또 ‘외나무다리 혈투’

    올해 대회에서 SK는 조별리그 B조 1위(4승 2패), 정관장은 A조 2위(4승 2패)로 4강에 진출했다.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최근 2시즌 연속 겨뤘고, 지난해 1회 EASL 결승에서도 맞붙었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SK의 가드 오재현은 7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시즌 EASL 결승에서도,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정관장에 졌다. 그래서 정관장을 만나면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이기고 있다고 방심하지 않고, 지고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3.08 00:11

  • 정관장 맡은 지 2년만에… 봄 배구 진출 이뤄낸 고희진 감독

    정관장 맡은 지 2년만에… 봄 배구 진출 이뤄낸 고희진 감독

    고희진 감독이 정관장을 7년 만에 봄 배구로 이끌었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3,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고희진 감독은 "여자 선수들의 눈물에 속으면 안 된다"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24.03.07 21:24

  • 여자배구 정관장, GS에 3-0 승리… 7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여자배구 정관장, GS에 3-0 승리… 7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직행

    여자배구 정관장이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3,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OK금융그룹은 한국전력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2-25, 25-20, 25-21, 25-20) 역전승을 거뒀다.

    2024.03.07 20:25

  • 대전의 봄이 왔다… 7년 만의 봄배구에 미소지은 고희진 정관장 감독

    대전의 봄이 왔다… 7년 만의 봄배구에 미소지은 고희진 정관장 감독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만난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정관장 배구단도 그렇고, 감독으로서도 처음이다. 정관장(19승 14패·승점 58)이 승점 7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GS칼텍스(18승 15패·승점 51)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면 준플레이오프가 무산된다. 상대 감독, 세터가 뭘 하고 싶어하는 걸 내 노하우가 있어 우리 선수들이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경기들을 할 거라고 믿는다"고 했다.

    2024.03.07 18:23

  • SK-정관장, 동아시아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서 또 만났다

    SK-정관장, 동아시아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서 또 만났다

    SK와 정관장은 8일 필리핀 세부의 훕스돔에서 열리는 2024 동아시아 수퍼리그(EASL)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대회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3억원)로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 1억원보다 13배 큰 규모다.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최근 2시즌 연속 겨뤘고, 1회 대회로 열린 지난해 EASL 결승에서도 맞붙었다.

    2024.03.07 15:07

  • [김기자의 V토크] 우리카드 우승 향한 마지막 열쇠 송명근

    [김기자의 V토크] 우리카드 우승 향한 마지막 열쇠 송명근

    우리카드는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선두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7-25, 25-23) 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따낸 우리카드(22승 11패·승점 66)는 대한항공(22승 12패·승점 67)을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송명근은 "뒤에서 준비할 때와 선발로 준비할 때의 마음가짐은 다르다.

    2024.03.07 14:43

  • 대한항공 상대로도 떨지 않은 우리카드 한태준

    대한항공 상대로도 떨지 않은 우리카드 한태준

    우리카드 세터 한태준(20)이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오늘 경기 간절함으로 나온 것 같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태준은 수비 이후 반격 상황에서 속공을 자주 써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켰다.

    2024.03.06 21:57

  • 송명근 대폭발…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자력 우승 기회 잡았다

    송명근 대폭발…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자력 우승 기회 잡았다

    올 시즌 두 팀의 상대전적은 4승 2패 우리카드 우세가 됐다.승점 3점을 추가한 우리카드(22승 11패·승점 66)는 대한항공(22승 12패·승점 67)의 8연승 질주를 가로막고, 1점 차로 따라붙었다. 신영철 감독도 "상대 서브를 잘 버텨야 한다"고 말했고,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도 "서브가 중요하다"고 했다. 11-11로 맞선 상황에서 곽승석을 상대로 서브 에이스를 만들었고, 다음 서브는 정지석을 겨냥해 다이렉트 킬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2024.03.06 20:44

  • 운명의 3경기… V리그 남자부 봄 배구 주인공 가려진다

    운명의 3경기… V리그 남자부 봄 배구 주인공 가려진다

    남자배구 포스트시즌 티켓을 두고 OK금융그룹과 삼성화재, 한국전력, 현대캐피탈이 4파전을 벌인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가 봄 배구를 예약한 가운데 OK(18승 15패·승점 52), 삼성(18승 15패·승점 48), 한전(16승 17패·승점 47), 현대(16승 17패·승점 47)가 3~6위에 올라있다. 지난해에도 4위 한국전력(53점)이 우리카드(56점)와 3점 차로 시즌을 마쳐 봄 배구 티켓을 따냈다.

    2024.03.06 15:38

  • '후배 괴롭힘 혐의' 오지영, KOVO 재심 신청 없이 법적 절차

    '후배 괴롭힘 혐의' 오지영, KOVO 재심 신청 없이 법적 절차

    소속팀 후배들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오지영이 KOVO에 재심 신청을 하지 않고 바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5일 "오지영 선수가 KOVO에 재심을 청구하는 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오지영 선수는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바로 소송을 제기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출한 자료가 충분히 검토됐는지도 의문이고, 추가로 소명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는데도 거절당했다"며 "오지영 선수가 이런 상황에서 KOVO 상벌위의 재심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2024.03.06 05:46

  • KB "개나리처럼 활짝 핀 농구" vs 우리 "벚꽃처럼 상큼한 농구

    KB "개나리처럼 활짝 핀 농구" vs 우리 "벚꽃처럼 상큼한 농구

    올 시즌 PO는 리그 1위 KB와 4위 하나원큐, 2위 아산 우리은행과 3위 용인 삼성생명이 맞붙는 대진이다. 개나리의 노란색이 저희 팀 컬러와 비슷한 만큼 개나리 같은 농구로 활짝 피고, 즐거운 포스트시즌을 만들겠다"며 '봄 농구'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저희는 벚꽃처럼 상큼하고 환한 농구를 하겠다"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가는 것이 우선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챔피언전에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4.03.05 16:01

  • 삼성화재도 GS칼텍스도 웃었다… 봄배구 희망 살려

    삼성화재도 GS칼텍스도 웃었다… 봄배구 희망 살려

    삼성화재는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7-25, 16-25, 25-20)로 승리했다. 3위 OK금융그룹(18승 15패·승점 52)과는 4점 차로 줄이며 봄 배구 희망도 키웠다. GS칼텍스(18승 15패·승점 51)는 3위 정관장(승점 58·19승 14패)을 7점 차로 따라붙었다.

    2024.03.03 19:18

  • ‘킹’ 르브론 제임스, NBA 최초 통산 4만점 돌파

    ‘킹’ 르브론 제임스, NBA 최초 통산 4만점 돌파

    미국프로농구(NBA) 명가 LA레이커스 소속으로 활약 중인 ‘킹’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만 득점 고지에 올랐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카림 압둘 자바가 보유한 정규리그 최다 득점 종전 기록(3만8387점)을 뛰어넘은 데이어 올 시즌에는 NBA 역사를 통틀어 최초로 4만 득점 고지에 오른 인물이 됐다. 이날 4만점 고지를 넘으면서 ‘NBA 역사상 최초로 4만 득점-1만 리바운드-1만 어시스트를 모두 달성한 선수’라는 타이틀도 함께 얻었다.

    2024.03.03 12:55

  • "후배 괴롭힘? 억울" 오지영, 카톡 대화 깠다…법정다툼 예고

    "후배 괴롭힘? 억울" 오지영, 카톡 대화 깠다…법정다툼 예고

    소속팀 후배들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페퍼저축은행과 계약도 해지된 오지영이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오지영 측에 따르면 오지영과 A 선수는 지난해 10월 30일 카카오톡을 통해 "언니는 벌써 너가 보고싶다"(오지영), "언니 저도요. 오지영 측은 "감독의 결정에 따라 페퍼저축은행은 주전 선수가 경기를 펼치는 날에 비주전 선수는 경기장이 아닌 훈련장 또는 숙소에서 대기한다"며 "경기장에 가지 않은 비주전 선수가 경기 시간에 훈련장에서 벗어나는 일이 벌어졌고, 이에 고참급 선수들이 '경기 진행 중일 때는 외출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2024.02.29 07:39

  • 코트 돌아온 68세 백전노장 “구닥다리? 젊은농구 자부”

    코트 돌아온 68세 백전노장 “구닥다리? 젊은농구 자부”

    13년 만에 코트에 복귀해 복귀전을 승리로 이끈 안준호(68)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은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안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51위)은 지난 25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2차전에서 태국(91위)을 96-62로 완파했다. 안준호 감독은 지난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돼 13년 만에 현장 지도자로 복귀했다.

    2024.02.29 00:11

  • '한국농구 소방수' 안준호 감독 "68년 경험·지혜 쏟아붓겠다"

    '한국농구 소방수' 안준호 감독 "68년 경험·지혜 쏟아붓겠다"

    안준호 감독은 지난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돼 13년 만에 현장 지도자로 복귀했다.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의 삼성리틀썬더스 농구장에서 만난 안 감독은 "나이가 적지 않지만 '젊은 농구'를 한다고 자부한다. 안 감독은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이란 말처럼 내 농구인생을 통해 쌓은 경험과 지혜를 대표팀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2024.02.28 17:38

  • 어느덧 35세…6년간 태극마크 단 라건아 운명은

    어느덧 35세…6년간 태극마크 단 라건아 운명은

    지난 6년간 남자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특별귀화 선수’ 라건아(35·부산 KCC)는 계속해서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까. 라건아는 2018년 4월 KBL 특별귀화 선수 드래프트에서 친정팀 현대모비스의 선택을 받아 국가대표 출전을 포함하는 3년(2018년 6월~2021년 5월) 계약을 맺었다. 지난 6년간 KBL 선수 겸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라건아는 지난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태국전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일단 작별했다.

    2024.02.28 00:11

  • 국가대표 은퇴? 태극마크 연장? 특별귀화선수 라건아의 운명은

    국가대표 은퇴? 태극마크 연장? 특별귀화선수 라건아의 운명은

    2월 A매치를 통해 ‘일단’ 태극마크와 작별을 고했지만, 앞으로도 국가대표로 뛸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어 농구계의 갑론을박이 예상된다. 라건아는 2018년 4월 KBL 특별귀화선수 드래프트에서 친정팀 현대모비스의 선택을 받아 국가대표 출전이 포함된 3년(2018년 6월~2021년 5월) 계약을 맺었다. 이 독특한 형태의 계약서를 안고 6년간 KBL 선수 겸 국가대표로 활약한 라건아는 당분간 A매치나 국가대표 소집이 없어 지난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태국전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일단 작별했다.

    2024.02.27 17:01

  • '후배 괴롭힘' 여자배구 오지영 1년 자격정지…페퍼 '계약해지'

    '후배 괴롭힘' 여자배구 오지영 1년 자격정지…페퍼 '계약해지'

    한국배구연맹(KOVO)이 후배들을 괴롭힌 혐의를 받는 프로배구 여자부 오지영(35)에게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장호 KOVO 상벌위원장은 "오지영 선수가 후배들에게 가한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침해 등을 인정해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며 "양측의 주장이 다르긴 하지만, 동료 선수들의 확인서 등을 종합하면 분명히 인권 침해로 판단할 수 있다고 봤다"고 밝혔다. 오지영 상벌위원회 결과 뒤 페퍼저축은행은 입장을 내고 "불미스러운 일로 페퍼저축은행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과 배구연맹,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상벌위원회 징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금부로 오지영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24.02.27 15:59

  • 남자농구, 안방서 34점 차로 태국 완파...'안준호 체제' 첫 승

    남자농구, 안방서 34점 차로 태국 완파...'안준호 체제' 첫 승

    한국은 25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2차전에서 태국을 96-62로 물리쳤다. 한국은 호주(FIBA 랭킹 4위), 인도네시아(74위), 태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이번 아시아컵 예선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강 진출 실패한 한국 농구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다.

    2024.02.25 17:44

  •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악몽의 23연패 끊었다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악몽의 23연패 끊었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한국도로공사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4-26 25-22 27-25 15-9)로 이겼다. 4세트 23-24에서는 이한비가 오픈 득점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고, 이어진 25-25에서 엠제이 필립스의 서브 에이스와 상대 반야 부키리치의 범실이 교차했다. 13-9에산 필립스가 상대 전새얀의 오픈을 가로막았고 박정아가 오픈 득점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2024.02.23 23:38

  • 이래서 23연패? 페퍼저축은행 선배 괴롭힘 의혹…결론 못냈다

    이래서 23연패? 페퍼저축은행 선배 괴롭힘 의혹…결론 못냈다

    시즌 23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에서 선수 간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당사자들을 불러 소명을 들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상벌위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된 페퍼저축은행 A 선수와 피해자인 후배 선수 B씨의 소명을 들었다. 두 선수가 주고받은 소셜미디어(SNS) 대화 자료 등이 상벌위에 제출됐고 위원들이 이를 면밀히 검토했으나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A 선수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결론내지 못했다.

    2024.02.23 16:34

  • 여자프로농구, 3월 9일부터 포스트시즌 돌입

    여자프로농구, 3월 9일부터 포스트시즌 돌입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4개 팀이 모두 확정되면서 5전3승제로 열리는 포스트시즌 일정을 23일 발표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중 정규리그 상위 팀의 홈구장에서 1·2·5차전(5차전은 필요시), 정규리그 하위 팀의 홈구장에서 3·4차전(4차전은 필요시)이 열린다. 플레이오프 진출 4개 팀 감독과 팀별 대표 선수 2명이 참여하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는 3월 5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다.

    2024.02.2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