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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6 추도식의 5,6공 비판/김진 정치부기자(취재일기)

    26일 오전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열린 고 박정희 대통령 12주기 추도식은 세인의 이목을 끌만한 몇가지 대목을 보여주었다. 우선 히로뽕으로 구속됐다 풀려난 박대통령 외아들 지만군이

    중앙일보

    1991.10.27 00:00

  • "보고 안했다"원망만

    부산지역 수사기관의 히로뽕 밀조·밀매사범 수사지휘를 맡고있는 부산지검강력부 마약수사반이 지난9일 부산지방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의 원정 히로뽕밀조단 검거와 관련한 수사정보를 제때 입수

    중앙일보

    1991.10.17 00:00

  • 범죄와의 전쟁 1년 김기춘법무에 듣는다

    ◎“조직폭력 소탕 민생차원서 계속”/강력범 감소율 국민기대 못미쳐 유감/마약단속 강화·보복범죄 없도록 노력 13일로 「범죄와의 전쟁」 1년을 맞게 됐다. 그동안 검찰과 경찰은 조직

    중앙일보

    1991.10.11 00:00

  • 원료 다양해지는 히로뽕/검거된 밀조단의 수법

    ◎감기약으로도 똑같은 성분 제조/약국서 대량구입 쉬워 단속 “막막”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에 검거된 히로뽕 밀조단 6명은 기관지 확장제로 약품 도매상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91.10.10 00:00

  • 기관지약 원료로 히로뽕/천억대 밀조 약국주인등 일당 5명 구속

    【부산=조광희기자】 부산경찰청 특수강력수사대는 10일 염산에페드린 대신 시중약국에서 기관지확장·천식환자 치료약 조제용으로 쓰이며 싼 값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DL에페드린을 대체

    중앙일보

    1991.10.10 00:00

  • 「히로뽕 부유층」 모두 석방/집유·무죄로 6명

    ◎공급책 한명만 실형선고 히로뽕 복용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병원장등 부유층인사 6명이 법원의 무죄 또는 집행유예판결로 구속 5개월여만에 모두 석방됐다. 서울 동부지원 형사합의

    중앙일보

    1991.10.05 00:00

  • 복용여부 30초대 육안 판별|히로뽕 검사 시약 개발

    히로뽕의 복용여부를 30초만에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는 휴대용 감정시약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 도핑컨트롤센터(소장 박종세)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됐다. 2일 도핑컨트롤센터에 따르

    중앙일보

    1991.10.02 00:00

  • 대마초가수등 8명 또 검거

    ◎「해바라기」 이광준·「들국화」 전인권씨도 포함 「해바라기」「들국화」멤버등 인기가수들이 레코드제작자 등과 어울려 대마초를 피워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추호경

    중앙일보

    1991.09.15 00:00

  • 박지만씨 석방/공주 치료감호소서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법무부로부터 치료감호종료 결정을 받은 박지만씨(33)가 31일 오전 8시30분 공주 치료감호소에서 석방됐다. 박씨는

    중앙일보

    1991.08.31 00:00

  • 국내 마약사범단속 대부 대구지검 마약반장 이화찬씨

    『80년대이후 사회전반에 걸쳐 퇴페·향락문화가 만연돼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망국범으로 일컬어지는 마약퇴치는 단속반의 힘만으론 역부족이어서 국민 모두 감시자가 되어야합니다다

    중앙일보

    1991.08.31 00:00

  • 박지만씨 곧 석방/치료감호 종료 결정

    법무부 사회보호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차관)는 26일 오후 히로뽕 복용 혐의로 구속기소돼 치료감호를 선고받고 공주 치료감호소에서 치료중인 고박정희 대통령 아들 박지만씨(33)에 대해

    중앙일보

    1991.08.26 00:00

  • 히로뽕탄 술먹여 부녀 성폭행 협박

    서울시경은 3일 히로뽕을 밀조·판매하면서 유흥가에서 부유층 부녀자를 골라 히로뽕을 먹이고 환각상태에서 성폭행한뒤 금품을 갈취한 일당15명중 판매책 김용진씨(38·경기도 성남시 상대

    중앙일보

    1991.08.04 00:00

  • 마약복용 박지만씨/치료감호 선고

    【수원=정찬민기자】 수원지법 형사합의2부 유정수 부장판사는 9일 히로뽕을 상습복용한 혐의로 치료감호청구된 고 박정희 대통령 외아들 박지만씨(34)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치료감호를 선

    중앙일보

    1991.07.09 00:00

  • 무면허의사 등 셋 구속

    서울지검 강력부는 27일 의사면허를 빌려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히로뽕 원료 등 향 정신성의약품을 구입한 서울 구의동225 경남의원 원장 강성호씨(34)와 이 병원에서 근무하며 향정신

    중앙일보

    1991.06.27 00:00

  • 「퇴치의 날」 국내행사참석 유엔 마약국장 갈리노씨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마약문제가 그리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현재와 같이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조직적으로 잡아야만 확산되지 않습니다.』 유엔 마약국장 프란시스코 라모스 갈리노

    중앙일보

    1991.06.26 00:00

  • 히로뽕 복용 박지만씨|치료감호 구형

    【수원=정찬민기자】수원지검강력부 서승준검사는 4일 오후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위반협의로 구속기소 돼 감정유치결정을 받은 고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아들 박지만 피고인(34)에 대한 결심

    중앙일보

    1991.06.05 00:00

  • 히로뽕 밀조 2개파 적발

    서울지검강력부 신상규 검사는 4일 대만과 필리핀에서 히로뽕 원료와 반제품을 밀반입, 국내에서 완제품을 만들어 팔아온 히로뽕 밀조조직 2개파를 적발, 김양선파 국내제조책 박재준씨 (

    중앙일보

    1991.06.04 00:00

  • 정신대 진상 규명하라

    역사의 뒤안길로 묻혀져 가는 일제하 정신대문제를 오늘에 재조명, 일반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한 「정신대문제 강연회 및 시화전」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주최로 28일 오후 2

    중앙일보

    1991.05.31 00:00

  • 마약사범 자수시간/6월 한달동안 설정

    검찰은 6월1일부터 한달동안을 히로뽕·대마초 등 마약류 투약사범 자수기간으로 설정,이 기간에 자수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관용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1.05.28 00:00

  • 히로뽕 우상(분수대)

    지난 89년 대검찰청 통계를 보면 전체 마약사범중 연예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7%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약하면 먼저 연예계를 연상하는 일반적인 관념은 순전히 그들의 직

    중앙일보

    1991.05.26 00:00

  • 체육계까지 「히로뽕 마수」/전 프로야구 장명부·성낙수 구속

    ◎“다른 선수도 복용” 수사 확대 「죽음의 백색가루」로 불리는 히로뽕이 연예인·의사·기업인 등에 이어 스포츠계까지 침투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중앙일보

    1991.05.23 00:00

  • 83년 한국에… 그해 30승 대기록

    ◎히로뽕으로 막내린 장명부 야구인생/슈퍼스타로 부상후 방탕한 생활/구단마다 외면… 최근 평론가 전업 현역시절 「녹색다이아몬드의 난폭자」로 불리며 초창기 한국프로야구에 수많은 기록을

    중앙일보

    1991.05.23 00:00

  • 신군부서 최씨 정리대상 찍어

    이런 식으로 검찰. 정보부에 불려갔던 것 말고는 별다른 시련(?)을 겪지 않았던 최씨는10·26으로 세상이 바뀌자 신군부에 의해 적잖이 흔히 났던 모양이다. 김재규 부장이 최씨를

    중앙일보

    1991.05.17 00:00

  • 7억원대 히로뽕 필리핀서 밀반입

    서울시경은 13일 필리핀 국제마약조직과 연계, 싯가7억6천만원 상당의 히로뽕 2백26g을 국내로 밀반입 해 시중에 판매하려던 신효철씨(62·전파32범·서울 신길6동 우성아파트) 와

    중앙일보

    1991.05.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