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종수소장해임

    육군은 지난18일밤 안동에서 발생한 신영식하사의 수류탄투척 폭발사건에대한 신하사의 소속부대장인 김종수소장을 24일자로 현직에서 해임키로했다.

    중앙일보

    1968.05.24 00:00

  • 안동사건유족위해 하사관교생들모금

    육군제9861부대 육군하사관학교생도 전원은 24일 안동수류탄투척사건으로 사망한 유가족들을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고『몰지각한 일부 군인에의해 저질러진 불미스러운폐를 씻고싶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68.05.24 00:00

  • 근본대책을 촉구

    신민당은 국방부 청사 안 여인 난행사건, 안동극장 앞 수류탄 투척사건 등 일련의 군기문란 사건을 중시, 오는 6월초에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정일권 총리와 최 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정

    중앙일보

    1968.05.23 00:00

  • 구속된 「고발정신」

    【안동】 지난21일하오4시 안동경찰서는 안속문화극장앞 수류탄 투척사건이 일어나기 약1시간전에 범인 신영식의 난폭한 행동을 신고했던 임재순 여인 (36)을 숙박영업법위반혐의로 구속했

    중앙일보

    1968.05.23 00:00

  • 군인 탈선사건 보고|국방위 간담회

    국회 국방위는 23일 상오 간담회를 열고 최영희 국방장관으로부터 최근의 「국방부 보초병 여인 난행사건」과 안동에서의 「수류탄 투척사건」 등에 관해 보고를 들었다. 최 장관은 이 자

    중앙일보

    1968.05.23 00:00

  • 1군서 성금30만원

    【원주】21일 제1군사령부는 지난18일밤 안동문화극장앞수류탄투척사건으로 희생된유가족에게 성금 30만원을 거두어 보내주었다.

    중앙일보

    1968.05.22 00:00

  • 두사병도구속

    안동 수류탄 투척사건범인 신영식하사의 소속부대인 ○사단○연대7중대장김명하대위(31)와 소대장임성택소위(23), 소대 기재계 박창규병장(24), 분대장 심방우하사(24)등 책임장병

    중앙일보

    1968.05.22 00:00

  • 28일에신고

    【대구】육군제1CID는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 신영식하사(24)를 살인, 살인미수, 군용물절도혐의로 19일밤9시5군관구보통군법회의의 검찰부에 송치했다. 신에 대한 심판을 이달말까

    중앙일보

    1968.05.21 00:00

  • 6O개의조건

    안동의 수류탄 투척사건은「이상군인」의 문제를「클로스·업」시켰다. 신영식하사의 경우, 그는 정상정신을 가진것 같지는 않다. 『수류탄을 던져 몇명이죽고 몇명이 부상했는지를 아는가?』(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신고외면순경구속

    【안동=최순복기자】21일밤 안동경찰서는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범 신영식하사가 수류탄을들고 행패를 부리고있다는 주민의신고를 사건발생 1시간전에 받고도 이를외면한 안동경찰서 역전파출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장성급에 강력한 권한

    최영희국방부장관은 안동수류탄투척사건에대해 사단장급이상 지휘관에대해서 강력한 지휘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안동사건을 계기로 장성급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하여소신껏 일할수있도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연대장 해직

    군당국은 21일안동문화극장에 수류탄을던진 범인신영식하사의 소속부대 지휘관의 지휘책임을 묻기로하고 1차적으로 연대장과 대대장을 직위해제했다. 한편 군수사당국은 신하사의 직속상관인 소

    중앙일보

    1968.05.21 00:00

  • 만원극장에 수류탄|안동서 즉사5·부상44

    【안동=최순복·김탁명·고덕환·김택현기자·이창호지사장】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주인조한희·52)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21·19연대2대대 7중대소속·군번8

    중앙일보

    1968.05.20 00:00

  • 구두닦이도 출입금지 관공서보안에 신경전

    「1·21사태」이후 출입자통제와 보안에 신경을써온 관공서는 국제전신전화국 수류탄투척사건으로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무처는 고정구두닦이조차 출입을 금지시키는「관공서 출입통제

    중앙일보

    1968.05.04 00:00

  • 수사답보 사흘

    전국을 긴장시킨 국제전신전화국과 평일「빌딩」의 수류탄투척사건은 사건발생 3일을 맞는 3일상오현재 범인이 잡히지않고있다. 군경합동수사반은 간첩의 소행으로보고 서울주변에 비상망을펴고

    중앙일보

    1968.05.03 00:00

  • "예비군법안 통과시켜라"

    신민당 정해영정책위원장집에 협박전화가 걸려온데이어 지난1일밤11시50분께 필동 유진오당수집에도『지금이 어느시기인데 예비군설치법개정안에 반대하느냐』는협박전화가 걸려왔다고 유당수가 2

    중앙일보

    1968.05.03 00:00

  • 서울국제전신국에 수류탄

    4월30일밤9시35분 서울세종로84에있는서울국제전신전화국 (KIT) 1층접수실유리창을뚫고수류탄같은 폭발물1개가 날아들어폭발, 전보치러온 박상원씨(28·재일교포)등 시민7명이 중경상

    중앙일보

    1968.05.01 00:00

  • 폭음이 몰아온 초비상

    지난달30일밤서울국제전신전화국의 폭발물사고가있은후서울시가는 긴강감에 휩싸여 집총한 군·경의 삼엄한 경계망이펴졌다. 서울시내 요소요소에는 비상「피켓」이 쳐지고 왕래하는 차량과 사람에

    중앙일보

    1968.05.01 00:00

  • 4∼5명 2개조범행

    이호내무부장관은 1일상오 『국제전신전화국및 3·1로 다방폭발물투척사건은북괴 간첩소행으로 본다』고 밝히고 범행은 4∼5명으로 구성된 별개 2개조의 소행으로 보인다고말했다. 이장관은

    중앙일보

    1968.05.01 00:00

  • 민심교란 노린듯

    1일상오 최영희국방장관은 30일밤 서울국제전신전화국의 폭발사건은 폭발물투척이 잘훈련된 사람에의한것으로보여『다분히 간첩의 소행』으로보나 지금으로서는 단정짓기어렵다고말하고 앞으로 국방

    중앙일보

    1968.05.01 00:00

  • 목숨건 생포작전25분|김신조는 이렇게 잡혔다

    31명의 북괴「게릴라」가 서울근교를 더럽힌지도 벌써1주일. 군·경·민 일체가된 수색작전은 살인 「게릴라」23명을 사살했지만 생포된것은 단하나-. 북괴군소위 김신조 (27)뿐이다.

    중앙일보

    1968.01.27 00:00

  • 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

    ◇인적사항 ▲구속 황모(41세)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

    중앙일보

    1967.07.11 00:00

  • 월맹군, 집요한 반격

    【사이공3일UPI동양】월맹군의 정예부대는 3일 아침 8일간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벌여온 비무장지대 바로 남쪽으로 「타서스」령에 가까운 881고지에서 미 해병대에 또다시 반격을 가해

    중앙일보

    1967.05.04 00:00

  • 제가 던진 수류탄에 「베트콩」맞아 죽어

    [사이공9일AFP합동]월남에서 구정휴전이 시작된 8일 「베트콩」한 명이 이를 무시하고 「나트랑」서북 25「킬로」지점의 주월 한국군 포대에 접근, 수류탄을 투척했으나 그것이 기둥에

    중앙일보

    1967.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