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동수류탄사건 신하사 총살집행

    안동수류탄투척사건에 관련,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된 신영직(24·육군하사)이 31일 하오2시 육군○○부대 뒷산에서 군검찰관 정기호대위 입회로 총살형이 집행됐다. 사형집행에 앞서 사

    중앙일보

    1969.07.31 00:00

  • (209) 영광 7백년의 후계자|찰즈 영왕세자 책봉

    영국의 「찰즈」왕자는 7월1일 「웨일즈」지방의 고색창연한 「카나번」성에서 온갖 과거전통으로 호화찬란을 극한 의식을 통해 모왕 「엘리자베드」2세앞에 『충성스러운 신하』 가 될것을 맹

    중앙일보

    1969.07.05 00:00

  • 눈을 바치겠다

    68년5월18일 밤 경북안동문화극장에서 수류탄투척사건으로 사형이 확정된 신영식 육군하사 (24)가 『지은 죄를 뉘우치는 뜻으로 두 눈을 눈 못 보는 분에게 바치겠다』고 군 당국에

    중앙일보

    1969.05.27 00:00

  • 사형을 확정

    대법원은 25일 안동수류탄투척사건의 피고인 신영식하사(25·육군6사단19연대7중대)에 대한 상고를 기각, 육군고등군법회의 판결대로 사형을 확정했다.

    중앙일보

    1969.02.26 00:00

  • 이스라엘 베이루트 공항 기습

    【베이루트(레바논) 29일 AP특전동화】「이스라엘」「헬리콥터」특공대들은 28일 밤 이곳 중심부에서 8 「킬로」떨어진 「베이루트」국제공항을 45분 동안 기습 공격하여 「레바논」의세

    중앙일보

    1968.12.30 00:00

  • 이스라엘 여객기 아랍인 2명이 격습

    【텔아비브 26일 AP동화】기관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2명의 「레바논」계 아랍 테러분자들이 26일 이스라엘의 「엘알」항공회사 소속의 한 「보잉」여객기가 아테네 공항을 이륙하려는

    중앙일보

    1968.12.27 00:00

  • 세계의 크리스머스

    【뉴요크25일UPI동양】「크리스머스」는 모든 사람에게 다같이 기쁨을 안겨다주었다. 세계 각지의 「크리스머스」풍경을 훑어본다. ▲베들레헴=자정을 알리는 시계소리와 함께 온 유태땅은

    중앙일보

    1968.12.26 00:00

  • 2심서도 사형

    12일 하오 육군 고등군법회의(재판장 김인덕 대령)는 안동 수류탄 투척사건 항소심 공판을 열고 피고 신영식(23)하사에게 원심대로 사형을 선고했다.

    중앙일보

    1968.11.13 00:00

  • 스튜던트·파워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세계적인 학생운동의 발단은 1964년 미국「캘리포니아」의 「버클리」대학에서 일어난 학생들의 FSM (자유토론운동)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지난5월 「프랑스」 학

    중앙일보

    1968.08.20 00:00

  • 오륜 후보 17명 선발

    대한 육상경기연맹은 5일「멕시코·올림픽」에 대비, 후보 선수남자 7명, 여자 5명,「코치」5명, 모두 17명을 선발, 체육회에 상신 했다. 당초 대한 체육회는「멕시코·올림픽」선수단

    중앙일보

    1968.07.06 00:00

  • 신고외면 순경징역8월선고

    【안동】18일 상오11시대구지법 안동지원 이현우판사는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사건의 사전신고를받고 이를 외면한 전안동경찰서 역전파출소 김조순경(31)에게 직무유기죄를적용, 징역8월

    중앙일보

    1968.06.19 00:00

  • 재산권도 보호될지…

    국무회의는 14일하오 군사시설, 중요공공산업시설을 북괴공비의 파괴행위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내무부가 제안한 「특수시설보호구역설정법안」을 통과시켜 곧 국회심의에 돌릴예정인데 이법안은 그

    중앙일보

    1968.06.18 00:00

  • 불6·23선거개막

    【파리10일UPI동양】「프랑스」제5공화국과 「드골」 대통령의 운명이 판가름나는 총선거 운동이 정식으로 막을올린 10일 「드골」파선거운동 본부와 친「드골」파 학생본부에 사제폭탄이 투

    중앙일보

    1968.06.11 00:00

  • 군기 쇄신의 길 육군 자체 시안을 통해 보면

    군은 올해 들어 두번 홍역을 치렀다. 1·21북괴무장공비남침은 「허술한 방어태세」를 5월의 잇단 사고는 「군기이완」을 노출시켜 군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 1·21후 군은 진지를

    중앙일보

    1968.06.04 00:00

  • 5백만불 원조 협정

    경찰 장비 강화에 사용될 5백만불의 특별원조협정이 1일 박충훈 경제기획원장관과「코스탄조」「유솜」처장에 의해 서명되었다. 이 특별 원조는 대간첩 작전에 임할 37개 기동 전투 경찰대

    중앙일보

    1968.06.01 00:00

  • l년구형

    【안동】 30일상오 대구지검안동지청 박정규검사는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 투척사건의 사전신고를받고 이를외면한 전안동경찰서 역전파출소 김조순겸에게 직무유기및증거인멸교사죄를적용, 법정최고

    중앙일보

    1968.05.30 00:00

  • 검찰서안동서수사 신고여인압력사건

    [대구] 28일 대구지검안동지청은 대검지시로 안동문화극장앞 수류탄투척사건때 사전신고를 받고 이를 외면한 사실에대한 증거를인멸하려했던 안동경찰서에대한 진상조사에 나섰다. 안동경찰서는

    중앙일보

    1968.05.29 00:00

  • 박대통령 김일봉안동사건 유족에

    박정희 대통령은 29일상오김계원육참총장을 통해 안동수류탄투척사건의 유가족 및 피해자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범인 신영식하사의 소속부대장이었던 김종수소장은 이날 현지에 내려가 유족과

    중앙일보

    1968.05.29 00:00

  • 총리실에「3급이하」금족

    ○…28일상오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정부·여당경제정책회의에서는 새로 개편된 박충훈경제각료 「팀 」이 첫선을보였는데 박부총리이하 7개경제부처장관들은 이번개각에만족 스러운듯 시종명랑한

    중앙일보

    1968.05.28 00:00

  • 태연하게 범항시인

    【대구】안동문화극장 수류탄 투척범 신영식하사(24)에대한 보통군법회의 첫공판이 28일상오 10시육군제5관구법무부 법정에서 재판장 서재경대령주심 (간여하상조대위) 으로열렀다. 신하사

    중앙일보

    1968.05.28 00:00

  • 진술번복 종용 안동서를 조사

    대검은 28일 안동수류탄투척사건이 일어나기전에범인신영식하사의 난폭한 행동을 신고했던 임재순여인(36)을 구속한후 풀어준현지경찰에대한수사에나섰다. 대검에 의하면 현지경찰은 사건직후

    중앙일보

    1968.05.28 00:00

  • 사단장 인책

    안동 수류탄투척사건으로 자진인책한 육군제9861부대장 김종수소장 후임으로 육본비서실장 이건영준장이 24일 임명발령됐다.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신하사동료들 성금

    23일 안동극장앞 수루탄투척사건의 범인 신영식하사의 전소속부대인 육군제9861부대 장병들은 전우가 저지른 죄를 사과하는뜻에서 2O만윈을 모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중앙일보

    1968.05.25 00:00

  • 김종수소장해임

    육군은 지난18일밤 안동에서 발생한 신영식하사의 수류탄투척 폭발사건에대한 신하사의 소속부대장인 김종수소장을 24일자로 현직에서 해임키로했다.

    중앙일보

    1968.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