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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 후보 17명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 육상경기연맹은 5일「멕시코·올림픽」에 대비, 후보 선수남자 7명, 여자 5명,「코치」5명, 모두 17명을 선발, 체육회에 상신 했다.
당초 대한 체육회는「멕시코·올림픽」선수단 파견은 과거와 현재의 실적을 참작, 농구·배구·「사이클」·역도·「복싱」·「레슬링」·사격 등 7종목으로 제한하는 원칙을 세웠기 때문에 육상선수단 파견문제는 상당한 토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육상후보선수
▲코치=김병기(투기)이윤석(중거리)이창훈(마라톤)정기선(단거리)최무기(도약)
▲남자선수=김경성(육군·넓이 뛰기)김봉내(한전·마라톤)김정치(한전·마라톤)길정섭(건대·투척)박수권(경희대·투창)박석관(조대·중거리)홍상표(육군·봉고도)
▲여자선수=강선옥(건국대. 높이뛰기)이복순(부산남성여고·투창)백옥자(인천전문여고·투척)천순임(빙자원 개발·투척)정순남(조대부고·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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