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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정시 지원전략은 표준점수 총점보다 영역별 가중치 따져야
수능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방법을 찾아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올해 정시모집에서는 상위권 대학들이 모집인원의 최대 70%를 수능 성적만으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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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과학한국 빛낸 학자 ‘왕중왕’ 6명 처음 뽑았다
최근 10년간(1999~2008년) 국내 최고의 성과를 낸 연구자는 누구일까. 강주환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와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 6명이 과학기술 분야의 6개 학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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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똑똑해야 갈 수 있어요, 거짓말 가르치는 학교
거짓말 학교 전성희 글 소윤경 그림, 문학동네 224쪽, 9800원 풍자동화면서 추리동화다. 거짓으로 포장된 세상, 불신을 가르치는 교육현장을 맘 먹고 고발했다. 배경은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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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녹색건설 대상/쌍용건설] 싱가포르서 그린혁신 최우수상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짓는 마리아베이샌즈호텔 조감도. 최대 52도 기울어져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쌍용건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수행 중이다. 국내에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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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상담 노크하세요⑮
양대식 DYB수학 부원장 Q 올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이다. 이번 수능에서 수리영역이 쉽게 출제돼 점수는 올랐지만, 다른 수험생들 역시 점수가 많이 오른 것 같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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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등 따라잡기- 이찬우
“학교수업이 정말 중요해요. 기본적인 개념 이해를 위해선 학교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죠.” 이찬우(안산 동산고2)군의 공부 원칙이다. 올해 자율형사립고 전환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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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락장 겪고도 수익 좋은 ‘엄친아 펀드’주목
공격과 방어에 모두 능한 펀드. 증권사들이 추천한 내년 유망 펀드의 특징이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내년 증시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금융위기의 상흔을 지워 가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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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운전자가 다가서면 자동으로 사이드미러 펴져
24일 출시된 기아자동차 준대형 세단 ‘K7’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모델이다. 기아는 K7 출시로 그동안 비어 있던 중형(로체 이노베이션)과 대형(오피러스)세단의 중간 가격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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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상위권대 보낸 엄마들의 비결은 …
사교육 없이 자녀를 대학에 보낸 홍경하씨의 비결은 자녀와의 ‘솔직한 대화’였다. [김진원 기자] 수능이 끝난 요즘, 입시학원은 대학별 고사 준비를 하는 학생들로 붐빈다. 그런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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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 집중학습 … ‘명문 만들기’ 시동 걸다
내년 3월 자율형 공립고 12곳이 문을 연다.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뽑을 수 있고, 전체 교사를 초빙해 올 수도 있다. 또 국민공통 기본교과를 연간 수업시수의 35% 범위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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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 세균, 칫솔만으로는 부족해요
시린 이가 더욱 시리게 느껴지는 계절. 보다 꼼꼼한 구강관리가 필요하다. 양치질의 중요성은 새삼 들먹일 것도 없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모자람이 없을까. 지난달 27일 열린 한국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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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1년 맞춤계획
고2는 이제 ‘예비고3’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제 1년도 채 안 남은 2011학년도 수능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내년 이맘때 활짝 웃을 수 있을까. MY STUDY가 전문가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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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두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
이창호 9단과 바둑도 두고 어려운 이웃도 돕자. 한국기원 최정상 프로기사 40여명이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한 다면기 행사에 나선다. 참가하는 기사는 조훈현·이창호·유창혁·양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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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벤츠·에쿠스 리무진 … 신차 출시 잇따라
경기가 나아지면서 최고급 차량의 판매가 늘고 있다. 9월 말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차 에쿠스 리무진(사진 위), BMW의 760Li(사진 아래 왼쪽), 메르세데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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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아닌 금융 부국 바레인 개방 경제 시스템이 자산”
페르시아만 한가운데 있는 섬나라 바레인은 한국과 닮은 점이 많다.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서쪽에, 이란을 동쪽에 두고 있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한국과 비슷하다. 산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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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휴대전화 제조에만 편중…한국 ‘IT 강국’ 축배 아직 이르다
세계은행(World Bank)이 최근 120개국을 조사한 결과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률이 10% 늘어날 때마다 국내총생산(GDP)이 1.3%포인트 증가한다고 한다. 그만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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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5명이 말하는 수시·정시 지원전략
열려라 공부는 5명의 입시전문가가 말하는 ‘수시·정시 지원전략’을 지상중계한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과 비상에듀 이치우 입시평가실장,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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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수험생은 수능은 기본 … 학생부·면접 점수가 변수
16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유웨이중앙교육 주최로 ‘2010 정시 입시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을 잘 본 수험생이 유리하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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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합격선 391~392점 예상
사교육 업체들이 15일 대학 정시모집 합격 예상 점수를 지난해에 비해 상향 조정했다. 올해 수능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된 데다 수리 영역 만점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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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채소는 저소득층이 더 많이 구입
소득 최하위 20%(1분위)에 속하는 가구가 최상위 20%(5분위)가구보다 곡물·채소를 사는 데 돈을 더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육류와 유제품·과일 구입비는 최상위인 5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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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부땐 ‘혁신’ 꼬리표만 달면 … 현 정부선 ‘녹색’ 이름만 붙이면 …
저탄소 녹색성장은 대통령의 의제다. 최상위 국가계획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 발전 패러다임”이라고 말한 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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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대 합격, 외국어 영역이 변수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2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에서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이 가족과 포옹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치러진 수능에서 외국어 영역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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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대, 신입생 선발 ‘공들인’ 효과 봤나
올해 치러진 사법시험에서 고려대 법대가 서울대 법대를 제치고 처음으로 합격자 배출 1위에 올랐다. 사시 합격자 수에서 고려대 법대가 서울대 법대를 누른 건 개교 이래 처음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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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예방,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필수
신종인플루엔자 A(신종플루)의 위기단계를 최상위인 “심각”단계를 선언하고 정부는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당국이 개인위생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