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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예방,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필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종인플루엔자 A(신종플루)의 위기단계를 최상위인 “심각”단계를 선언하고 정부는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당국이 개인위생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은 피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본격적인 한파가 닥치면 개인위생만으로 신종플루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어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서의 환경위생소독의 중요성이 급격히 대두되고 있다. 전염병의 예방은 개인 위생과 함께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사용물품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소독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부산교통공사 및 서울도시철도공사는 국내 최초로 전염병 감염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닥터솔루션(http://www.hsbo.co.kr, 대표이사 김현숙)을 전동차 내 살균소독제로 사용하고 있다. 정부 조달물자계약을 통해 방역소독용으로 전국보건소와 방역기관 및 각급 학교 등에 공급되고 있는 닥터 솔루션은 물 접촉이 가능한 물체 표면에 사용하도록 개발•허가돼 탈색, 부식, 표면손상 등의 피해가 없을 뿐 아니라 호흡기나 피부 점막 등의 자극과 불편함이 전혀 없다. 특히 고농도 소독 액이기 때문에 물에 100~200배 희석해 사용하면 경제적인 면에서도 월등히 뛰어나다.

한성바이오켐 김현숙 대표이사는 “신종플루 같은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시기에는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함께 예방소독이 필수이자 기본”이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의 환경소독은 물론 각급 학교, 병원, 보건소, 유아원, 군부대, 지하철, 버스 등 공공장소는 전염병 예방 소독의 중요한 대상으로 정부차원의 공공기관과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제의 공급과 방역소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종 플루가 유행하면서 방역소독제 문의가 이전에 비해 급증하고 있지만 약사법 상 의약외품으로 관리되고 있는 방역용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무허가 제품이 난무하고 있고, 오남용에 의한 부작용 및 피해의 문의가 많다”며 “용도와 목적에 맞도록 허가된 의약외품 방역살균소독제의 적절한 공급과 활용 등 정부 차원의 방역사업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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