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름빚 갚아라”/친구 때려 숨져

    【진해=허상천기자】 경남 진해경찰서는 6일 노름빚 15만원을 갚지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탁자로 때려 숨지게 한 윤영환씨(35·진해 풍림산업 대표)를 상해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중앙일보

    1992.01.06 00:00

  • 술집손님 잠재워 현금 탈취/폭탄주에 약넣어/카페주인등 영장

    서울 구로경찰서는 19일 손님에게 수면작용을 일으키는 진해거담제를 탄 폭탄주를 마시게해 잠들게 한뒤 금품을 빼앗은 카페주인 김병식씨(30·서울 신당동),종업원 강모양(16) 등 6

    중앙일보

    1991.12.19 00:00

  • 탤런트 만나게 해달라/극장 유리창깨며 행패(주사위)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평소 짝사랑하던 인기탤런트 이경진씨(31)를 만나게 해달라며 극장 유리창을 깨는등 행패를 부린 문용근씨(47·진해시 남문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중앙일보

    1991.10.10 00:00

  • 보상금 안준다 동생이 형살해

    【진해=허상천기자】 경남 진해경찰서는 27일 택지보상금 분배를 요구하며 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진만씨 (33·진해시니동68)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24일 오후11시

    중앙일보

    1991.09.27 00:00

  • 환각상태 살인/진범 3명 검거/아가방 옷가게 사건

    서울 관악경찰서는 18일 지난해 4월 발생한 서울 사당동 아가방 옷가게 두여인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김성민씨(22·무직·서울 이태원동)등 20대 3명을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고 강

    중앙일보

    1991.05.19 00:00

  • “문제 못푼다” 매질/학원 원장 구속

    서울 관악경찰서는 10일 학원생들에게 체벌을 가한 서울 방배2동 명지경리학원 원장 김진해씨(28)를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4일 오후6시쯤 자신의 경리학원에 다니는 국교

    중앙일보

    1990.06.10 00:00

  • 대학생 관련여부 수사/전국 주택ㆍ차량방화 잇따라

    15일저녁과 16일새벽사이 서울 사당4동 주택가 3곳을 비롯,신림동ㆍ면목동 등과 울산ㆍ부천ㆍ진해ㆍ오산 등에서 주택ㆍ차량방화사건이 잇따랐다. 한편 서울시경은 방화사건발생지역이 대부분

    중앙일보

    1990.02.16 00:00

  • "탈주범 쫓는 중이다"|경찰사칭 여관 검색

    전주경찰서는 10일 탈주범 검거경찰관을 사칭, 여관·여인숙 등을 돌며 검문행위를 한 김태수(22·전주시 동학동 848), 강학수(22·전주시 동완동 1가) 씨 등 2명을 공무원자격

    중앙일보

    1988.10.10 00:00

  • 밤새 횃불휘두르며 구호

    용공구호를 외치며 건국대캠퍼스를 점거, 철야농성중인전국 26개대 「애학투」 학생들은 농성장 출입문을 봉쇄하고 화염병등으로 무장 ,경찰의 강제연행에 맞서는등 살벌한 분위기. 학생들은

    중앙일보

    1986.10.30 00:00

  • 경찰 억지수사 살인누명20일만에 진범잡혀 석방

    【부산=허상천기자】 경찰이 여섯살난 어린이의 거짓진술만 믿고 무고한 사람을 상해치사범으로 몰아 구속했다가 검찰수사에서 진범이 잡혀20일만에 무죄석방됐다. 부산지검형사1부 옥준원검사

    중앙일보

    1986.10.28 00:00

  • 탈선남편 「상징」자른 20대 주부영장을 기각

    ○…평소 다른 여자와 부정한 관계를 맺으면서도 오히려 이혼을 강요하는 등 자신을 학대하는데 격분, 과도로 남편의 중요부분을 자른 주부에게 신청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19일 진해경

    중앙일보

    1985.10.19 00:00

  • (4320)"통통배 밑창에 숨어 일본 밀항"-본사, 자유당실력자 장경근씨 일기입수, 독점연재(1)

    자유당시대가 막내린것은 25년 전이다. 그럼에도 그 시대는 기억의 저 너머에 있다. 그만큼 지난 4반세기는 격동이 줄달았고 변화하고 발전했다. 그러나 정치는 제자리걸음이다. 4·1

    중앙일보

    1985.08.07 00:00

  • 경관이 권총오발|길가덩 노인 중상

    2일 낮12시25분쯤 서울봉래동 서울역앞 자유의집 초소에 근무중이던 서울남대문경찰서 대공과소속 정호연순경(44)이 가지고 있던 3·8구경 리벌버권총을 오발, 길가던 이규원씨 (75

    중앙일보

    1984.05.02 00:00

  • (130)자유당과 내각(23)

    창랑 장택상-그는 건국초 한 시기이후는 줄곧 야에 있었다. 그래서 그에겐 민주투쟁의 이미지가 남아있다. 그가 이나라에선 처음으로 행정조직을 선거에 이용하는 치명적 과오를 저질렀고

    중앙일보

    1983.03.10 00:00

  • >창령 조씨

    경남 창령군 설암면 옥천리 화왕산 정상에 용지라는 큰 연못이 있다. 『신라 진평왕대의 한림학사 이광왕의 딸 예향은 우연히 병을 얻었다. 그는 이 연못에서 목욕재계하고 기도를 올리면

    중앙일보

    1982.11.13 00:00

  • ″벅찼던 한일회담 줄다리기〃

    한일국교정상화의 일본측주역으로 자민당 부총재까지 지낸「시이나·에쓰사부로」(추명열망절) 전 일본외상의 일기와 외교메모를 정리한 『기록-추명열삼낭』이 9백90페이지의 책으로 발간됐다.

    중앙일보

    1982.10.04 00:00

  • 공사미끼 천5백만원사취

    서울중부경찰서는 21일 한국지체장애자복지 중앙회란 유령단체를 만들어 건설하청업자에게 장애자기술양성원 신축공사를 맡기겠다고 속여 1천5백만원을 가로챈 김진해씨(52·서울신월동194의

    중앙일보

    1981.11.21 00:00

  • 여 암달러상|살해범 검거

    여자 암「달러」상 임해자씨(35) 강도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최일수씨(26·여·서울 전농동 87의10)와 최씨의 오빠 광주씨(27·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

    중앙일보

    1981.01.19 00:00

  • 4명 사망·5명 실종 낚시꾼 태운 목주동력선 뒤집혀|진해 앞바다서…6명은 구조

    【진해=김형배기자】8일낮 12시30분쯤 경남 진해시 웅천2동 초리도 북뽁 2백m 해상에서 낚시꾼과 조개잡이 남녀 15명을 태우고 초리도로 가던 정학도씨(43·진해시 항암동 213의

    중앙일보

    1980.11.10 00:00

  • 감세미끼 횡령 세리 등 셋 구간

    진해경찰서는 4일 세금을 낮게 조정해주겠다고 돈을 받은 진해시청 민방위과 직원 황장춘(31)·서울동부세무서 직원 이효봉(37)씨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별법위반협의로, 이들에게 돈

    중앙일보

    1980.10.04 00:00

  • 정화인파 70만명

    서울종로·중구등 강북지역과 강서·강동구등 강남지역등 13개구지역정화추진대회가 19일상오 지역·직능대표및 주민70여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별로 일제히 열렸다. 또 중앙일보-동양방송

    중앙일보

    1980.08.19 00:00

  • 쾌속선끼리 충돌…9명사망-실족

    【부산】24일 상오8시20분쯤 경남거제군칠천도 동방 1「마일」해상에서 충무를 떠나 부산으로 가던 한려개발(대표지영대·45)소속 쾌속연안여객선 「엔젤」1호(선장박철호·47, 58·8

    중앙일보

    1980.06.24 00:00

  • 순경이 권총강도

    【충무】부산지검 통영지청은 1일 도박판에 뛰어들어 권총을 들이대고 판돈을 강탈한 진해경찰서 정보과 소속 천재율순경(27)과 천순경의 친구 이원경씨(27·경남거제군신현읍장평리)등 2

    중앙일보

    1980.04.02 00:00

  • 보석 많이 지닌 맥주홀 여 주인 일주일째 행방 불명

    서울 신길 3동 261 안재순씨 (31·맥주「홀」 야성 경영)가 지난 7일 하오 진해에서 교육받고 있는 남편 박모씨 (36·육군 대위)를 만나러 간다며 많은 패물과 현금을 갖고 집

    중앙일보

    1979.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