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10일 학원생들에게 체벌을 가한 서울 방배2동 명지경리학원 원장 김진해씨(28)를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4일 오후6시쯤 자신의 경리학원에 다니는 국교6년생 이모양(12)등 학생 5명에게 중학1년과정 수학 문제집을 강의하면서 이양 등에게 문제를 풀어보도록 시켰으나 이들이 답을 알아맞히지 못하자 길이40㎝의 막대기로 엉덩이를 5∼6차례씩 때려 전치 3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0일 학원생들에게 체벌을 가한 서울 방배2동 명지경리학원 원장 김진해씨(28)를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달4일 오후6시쯤 자신의 경리학원에 다니는 국교6년생 이모양(12)등 학생 5명에게 중학1년과정 수학 문제집을 강의하면서 이양 등에게 문제를 풀어보도록 시켰으나 이들이 답을 알아맞히지 못하자 길이40㎝의 막대기로 엉덩이를 5∼6차례씩 때려 전치 3주씩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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