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난치병 아버지 내다버려 치사

    서울 태능경찰서는 6일 난치병으로 신음하는 아버지 때문에 셋방에서 쫓겨날 것을 염려해 아버지를 둑에 내다버려 숨지게 한 김점욱씨(22·노동·서울 공능2동 434의2)와 김씨의 어머

    중앙일보

    1985.05.06 00:00

  • (112) 전주 최씨

    전주최씨는 서로 시조를 달리하는 4파가 있다. 최순작(고려평장사상장군)을 시조로 하는 최재(문정공) 파와 고려문하시중을 지낸 최아(문성공)파, 역시 고려때 예부낭중을 지낸 최균을

    중앙일보

    1984.06.15 00:00

  • 세밑 잇단 택시강도 車도 빼앗아 달아나

    택시탈취강도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15일 상오3시45분쯤 서울정능2동559 북악스카이웨이 교수단지 앞길에서 서울4바6726호 한시택시(운전사 노성우·27)를 타고가던 30세 가

    중앙일보

    1983.12.15 00:00

  • (5개구청관내)용도지역 연내 재조정

    서울시는 올하반기에 강북의 동대문·성동·도봉구청과 강남의 동작·구로구청등 5개구청의 상업지구와 주거지역등을 새로운 생활권에 맞도록 용도지역을 다시 조정키로했다. 내년에는 4대문안

    중앙일보

    1982.09.02 00:00

  • 사제 총·실탄 만들어 주택가서 시험발사

    서울 태릉 경찰서는 7일 사제 총을 만들어 주택가에서 시험 발사한 한모군(19·무직·서울 중화동)을 총포화약류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한군은 지난 2일부터 4일

    중앙일보

    1981.05.07 00:00

  • 중부·종호경찰서가 헐린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종로경찰서와 중랑경찰서 건물이 헐리고 새청사가 세워진다. 서울시경은 일제때 지어 낡고 비좁은 종로·중부경찰서를 헐고 올해안으로 5억원을 들여 현청사부지에 지상

    중앙일보

    1980.02.14 00:00

  • 강과 공단주변에 공해완충지대

    정부는 5일 날로 심해지고있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새로 조성되는 공단과 한갇등 6대강주변에 폭1백까의 녹지대나 도로등으로 오염방지완충지대를 만들기로 했다. 보사부는 대부분의 공단이

    중앙일보

    1979.12.05 00:00

  • 청량리 창녀촌 단속 2백 6명 적발

    서울지검성북지청 이재환검사는 18일 자정을 기해 서울서대문구 청량리역 주변 창녀촌 (속칭 588)과 중랑천·제기시장일대에 대한 폭력 및 절도우범자 일제단속에 나서 2백6명을 적발,

    중앙일보

    1976.07.19 00:00

  • 검찰도 놀란 「법조부조리」그수법|소위「자연뻥」사건에 접근, 돈뜯어|검찰청 부수위장은 피의자 가족들 세워두고|검사실 들락거리며 「해결 문제없다」속임수

    『부조리 척결작업의 책임부서인 법원·검찰주변에 부조리가 상존하고 있다』는 박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전국 검찰이 벌이고 있는 사건「브로커」일제단속은 『이번만은 검찰의 명예를 걸고 발본

    중앙일보

    1976.02.19 00:00

  • 방역·예방접종 일정

    전염병 조기발생 경보에 따라 방역작업과 예방접종을 강화키로 한 서울시는 6월중에 실시할 방역 및 예방접종 일정을 다음과 같이 정했다. 방역작업 ▲종로구약원동 종로3가동 종로경찰서=

    중앙일보

    1975.06.03 00:00

  • 신분 보장없는「밤의 안보조역」|푸대접 방범대원

    방범대원은 푸대접을 받는채 고달프다. 경찰의 보조역을 맡고 있는 방범대원은 밤거리 방범활동의 실질적인 주역이 되고 있으면서도 위험에 대처할 장비 지급이나 신분에 대한 제도적인 보장

    중앙일보

    1975.01.08 00:00

  • 도심권 교통 혼잡 등 해소 12개 시내버스 노선조정

    서울시는 28일 도심권의 교통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노선의 일부를 변두리 개발지구로 돌리는 등 12개 시내「버스」노선을 변경, 오는 30일부터 운행토록 했다. 조정된 노

    중앙일보

    1974.10.28 00:00

  • 보도 블록으로 때려|청년이 내연 처 죽여

    태릉 경찰서는 24일 박영철씨 (26·성북구 석관동 3)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23일 하오 8시쯤 동대문구 중화동 425 중랑천 제방에서 동거하던 내연의 처 최예사

    중앙일보

    1974.07.24 00:00

  • 10대 택시강도

    태능경찰서는 5일 강호배군(19·성동구천호동164의66)을 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군은 4일밤9시30분쯤 동대문구면목동1031 서울우유조합앞길에서 타고가던 서울1사381

    중앙일보

    1974.06.05 00:00

  • 물먹인소 19마리 반입 「트럭」적발

    서울태능경찰서는 17일 물먹인소 19마리를 싣고 서울성동구마장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축산부로 가던 서울7사1003호 화물「트럭」(운전사 지대복·31)과 충남7아6122「트럭」(운전

    중앙일보

    1974.05.18 00:00

  • 범인 「몽타지」수배

    여아시체탁송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6일 하오 시체를 넣은 상자를 운반했다는 지게꾼 고봉운씨(48·서울 동대문구 전농동588)의 신고에 따라 검은색 「코트」차림에 키1

    중앙일보

    1974.03.27 00:00

  • 7개 지역에 빈「버스」보내

    서울시는 31일 시내 중·고교개학에 따른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특수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 운수 당국이 마련한 이 대책에 따르면 개학일인 오는 2월4일「러쉬아워」때부터 시내 7

    중앙일보

    1974.01.31 00:00

  • 하천모래 무허 채취

    서울 북부 경찰서는 16일 서울 중랑천 일대에서 3년4개월 동안 허가 없이 모래를 파내 말아온 불법모래 절도단 「백곰파」두목 조성광(37·서울 성북구 석관동 3)과 영제파 두목 이

    중앙일보

    1973.07.17 00:00

  • 위험 오르내린 한강주변 43시간|수위 따라 고조된 긴장과 초점

    한강인도교의 수위가 이번에 11m24cm를 기록한 것은 1925년(을축년) 이래 47년만의 것이었다. 서울시 기록으로는 당시 인도교의 수위가 12m26cm. 뚝섬은 12m20cm,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중랑천 여인 살해 범인이 자수

    지난 l2일 서울 성동구 중곡동 455 중랑천 둑에서 최분낭씨 (30·여·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신장리 192)의 목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콜라」 행상 장영광 (21·

    중앙일보

    1972.07.22 00:00

  • 승객이 잊은 등록금 택시운전사가 신고

    15일 하오1시쯤 강원 영1-1189호 택시운전사 이인수씨(28)는 차안에 두고 내린 등록금 12만원을 주인을 찾아달라고 청량리경찰서에 맡겼다. 이씨는 이날 낮 45살쯤 된 남자를

    중앙일보

    1972.02.16 00:00

  • (177)|서빙고 도하|서울 수복 |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미 제10군단 단장 「에드워드·M·아먼드」육군 소장은 미 해병대가 연희 고지 일대에서 적의 완강한 저항에 부딪치자 남으로부터의 수도 포위 공적을 계획했다. 처음에는 미 제l해병 사

    중앙일보

    1971.05.19 00:00

  • 5백개 노선 1.454km|발표된 가로 망 계획

    서울의 3개 순환선 14개 방사선을 중심으로 한 간선 가로 망이 5년 동안의 심의 끝에 건설부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지난 4월7일 건설부 고시 198호로 발표되었다. 지금까지 서울

    중앙일보

    1971.04.09 00:00

  • 올해 각종 범죄 추세와 해결 내용|연례 독촉… 해 넘길 미제

    치안국은 15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한달 동안을 미제 사건 처리기간으로 설정, 올해 들어 일어난 강력 사건 가운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각 경찰서장 책임 아래 해결하라고

    중앙일보

    1970.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