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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귀여운데...팔로워 17만 '난쟁이 고양이' 슬픈 사연
왜소증 앓는 18개월 고양이 피그는 소셜미디어에서 17만명에 달하는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왜소증으로 성장이 멈춘 조그만 고양이가 소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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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한방] 아이의 성장 촉진하려면
겨울방학을 맞아 개원가는 물론 대학병원에서도 어린이 성장을 도와준다는 클리닉이 크게 늘고 있다. 양방에서 치료하는 성장호르몬 보충요법은 이 호르몬이 부족해 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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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를 돕자] 上. 굶주린 400만명 생사의 갈림길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 때문에 북한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중앙일보는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최홍준.부산 호산나교회 목사)과 함께 '2003 북한 어린이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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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김영수씨 '땅꼬마 아빠…' 책 펴내
김영수(사진)씨는 서른여섯살 먹은 총각이지만 아이가 다섯이나 된다. 1백45cm 키에 아동복을 입은, 영락없이 초등학생 같은 김씨를 만나면 또 놀란다. 성장 호르몬 결핍증,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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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생물학 카페]포레족의 비극
1950년대 뉴기니의 포레족 사이에선 식인(食人) 의식 때문에 뇌에 구멍이 뚫려 죽는 쿠루병이 유행했다. 국제쿠루재단 1950년대 뉴기니의 포레족 사이에서는 쿠루(Kuru)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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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얼굴」 해맑은 웃음
◎얼굴기형돕기회,수혜어린이 11명과 「만남의 광장」 2일 오전 11시 서울 63빌딩 58층 튤립룸에서는 이색적이고도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91년 12월 발족된 「얼굴기형돕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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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서 矮小症 고쳐줘 1년새 17cm 자란 宋용덕군
崔基植신부 “징검다리”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왜소증(矮小症)을앓았으나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던 어린이가 (주)럭키의 도움으로 치료약과 치료비를 전액 제공받고 건강을 되찾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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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손가락 짤린 産災네팔人
다네쇼드 반사데씨(27)는 병상에 누워 출국을 기다리는 네팔근로자다. 그는 한때 청춘의 꿈을 걸었던「약속의 땅」한국에 대해 하루종일 생각해 본다.『한국은 내게 과연 무엇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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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성장장애의 한방치료 - 성장장애의 한방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첫째, 한약물 치료입니다. 한약물치료는 성장호르몬의 결핍증이 없는 일반적인 왜소증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선천적인 원인이건 후천적인 원인이건 부족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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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 콤플렉스 - 원죄인가 ?
"이건 죄악이야..." 성(性)에 대한 치료와 연구를 업으로 하고 숱한 를 접할 기회가 있는 사람에게서 이런 말이 나오게 할만큼 심각한 환자를 가끔 본다. 스스로 그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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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기자에게 물어보세요] 머리가 작아 고민
머리가 너무 작아 고민이에요. 친구들은 물론 심지어 부모님까지 저보고 머리가 작다고 해요. 제가 봐도 얼굴이 길쭉하고 작아보입니다 (대구 중1 남학생 A). A군 또래엔 한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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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장애인 부부, 불우노인 4명 8년 봉양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 다른 어른들께라도 해야지요. " 이웃의 외로운 노인 네분을 8년째 친부모처럼 봉양하고 있는 박익훈 (朴翼壎.51.서울노원구하계동).서말숙 (徐末淑.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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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걷지 못해도 헤드뱅잉 잘해요”
지체장애아동 6명으로 구성된 ‘세잎클로버 밴드’가 광주광역시 행복재활원 소강당에서 공연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보컬 김영웅군. [오종찬 프리랜서] 광주광역시 동구의 ‘행복재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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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희귀질환 심포지엄 개최
아주대학교 의학유전학과와 한국희귀질환연맹은 오는 31일 오후 아주대 율곡관 대강당에서 '희귀질환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지원정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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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길면 장수한다? 장수하면 귀가 길다!
부처님처럼 귀가 길면 장수한다는 옛말이 있다. 체질인류학자들에 따르면 이 말은 앞뒤가 바뀐 것이다. 사실은 '오래 산 사람은 귀가 길다'가 맞는 얘기다.귀는 평생토록 자라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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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등 '성장호르몬' 쓰임새 늘어
나이를 거꾸로 거스를 수 있는 현대판 불로초가 가능한 이야기일까. 성장 호르몬이 주목받고 있다. 1999년 경희의료원에 성인들의 노화 방지를 목적으로 처음 클리닉이 개설된 이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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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 약물복용|욕심부리다 몸 망가진다
운동선수들은 왜 약물을 복용하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번 올림픽기간 중에 약물복용검사(도핑테스트)를 받은 선수는 1천 6백 1명으로 이 중 31명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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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기형 치료시기 놓치면 평생 멍에
얼굴 기형은 환자 뿐 아니라 가족의 고통으로 이어진다. 부모의 잘못으로 받아들여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이다. 특히 얼굴 기형은 미용 문제와 함께 기능 장애를 일으켜 환자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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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호르몬|대사명령 정확히 전하는 "등기우편"
모든 생물이 다 마찬가지지만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려면 에너지를 제조·운반하는 각종 대사과정이 순조롭고 인체 각 기관의 활동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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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얼굴 半안면왜소症 뼈연장 시술기간 대폭줄여
턱뼈나 광대뼈가 덜 자라 얼굴이 비대칭이 된 반 (半) 안면왜소증 기형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대병원 소아성형외과 김석화교수팀이 개발한 이 방법은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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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3.5㎏' 엄지공주, 태어날 땐 '10cm'
키 53㎝, 체중 3.5㎏에 불과한 5세 여자 아이가 있다. 태어날 때 키는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10㎝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엄지공주’ 였던 것이다. 신체 사이즈가 초소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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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약」국산화 성공/럭키바이오텍연 상품화
◎안전성·치료효과 확인/값도 수입품의 40%선 (주)럭키가 왜소증치료제인 인간성장호르몬 「유트로핀」을 1년여간의 임상시험끝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품화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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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 인형소녀, 사람일까 인형일까?
남자의 한 손에 올려질 정도로 작은 인형소녀가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인형소녀의 모습이 소개된 것은 한 TV 프로그램. 2일 오후 방송된 SBS '신동엽의 있다!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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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1.1kg 태어난 '인형소녀' 진짜 사람이야?
"앗, 인형이야? 사람이야?" '인형소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케나디쥬르댕 브롬리르(Kenadie Jourdin-Bromley). 17일 방송될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