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유괴 예방 교육 프로그램 비교
관련기사 초롱초롱 아이들 이렇게 유괴 된다 “범행 동기 65%가 성폭행 절반은 호기심·동정심 악용” “두 어린이 성추행…가족에 알릴까 봐 살해” “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 ‘이리
-
‘크로스오버 범죄자’ 가능성
이혜진·우예슬양 살해사건의 피의자 정모씨가 ‘비행 교차’(크로스오버·cross-over) 범죄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성인 여성과 여자 어린이 등 연령을 넘나들며 성폭행과 살
-
이웃집 남자 “내가 죽였다” 자백
이혜진(11)·우예슬(9)양 납치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정모(39)씨가 17일 새벽 안양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장면이 경찰 컴퓨터에 모니터되고 있다. 정모씨는 검거 직후 15시간
-
시화호? 수원 외곽? 예슬양 행방 묘연 … 부모는 집 떠나
안양 초등생 납치·살해 용의자 정모씨가 범행을 자백한 17일 사복 차림의 경찰들이 정씨가 우예슬양의 시신을 유기했다고 지목한 시흥시 정왕동 천변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
정씨, 극도의 이중성 …‘사이코패스’ 가능성
경찰청 과학수사대원이 17일 안양시 안양8동 초등학생 살해 용의자인 정씨 집에서 증거물을 찾기 위해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안양 초등생 납치·살해 용의자 정모
-
‘납치 → 살해 → 매장’ 하루 만에 모두 끝냈나
경기 안양 초등생 살해 용의자 정모(39)씨가 입을 떼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씨의 ‘오락가락 진술’에 경찰 수사도 시원스레 내달리지 못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완강한
-
“혜진아 해준 게 없어 미안해 고통 없는 데 가서 행복하렴”
고 이혜진양의 영결식이 17일 경기도 안양시 명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조사를 읽는 동안 이양의 친구들이 눈물짓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해바라기 같았던 너는 우리 가슴속에 영
-
마이클잭슨 '네버랜드' 차압 위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저택이자 테마파크인 '네버랜드'가 차압당할 위기에 놓였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당국자를 인용, 마이클잭슨이 3월 1
-
"성추행 걱정없이…" 멕시코에 여성전용버스 등장
멕시코시티에 여성 전용 버스가 등장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는 시내버스에서 여성에 대한 성추행과 언어 폭력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21일 여성 전용 버스제를 시작했다. 멕시코시
-
원어민 구하기 어렵고 한국인 키우기 어렵고
법무부, E2 비자 요건 강화했더니 … 허위 학력, 성범죄자 등 거르는 효과 신청자 발길 뚝 … 학원 강사료 급등 15일 오후 서울 천호동의 K학원. 이 학원 2층 강의실의 불이
-
[사설] 장애인 차별의 부끄러운 현실
최근 기획예산처에 부끄러운 보고서 하나가 제출됐다. 지난 5년간 국가인권위에 제출된 진정 사건과 한 장애인 단체가 상담한 총 1800여 건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라고 한다. 차별의
-
아동 성범죄, 범인은 피해자 주변에 있다
지난달 19일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수배를 받아 온 캐나다 출신 크리스토퍼 폴 닐(32)이 태국에서 체포됐다. 6세부터 10대 초반의 베트남·캄보디아
-
거널난 마이클잭슨, 집도 없는 '팝의 황제'
2005년 아동성추행 사건으로 돈도 잃고 명예도 잃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급기야 집마저 잃게 생겼다. 영국의 연예정보사이트 'TMZ.com'는 마이클 잭슨이 2300만
-
[Dr.황세희의몸&마음] 어린이 성추행범
병적인 성욕의 끝은 어디일까. 또 성욕을 마냥 억제하기 어렵듯, 변태 성행위에 대한 갈망도 없애기 힘든 것은 아닐까. ‘사랑, 친밀감 그리고 교감’. 성행위에 이런 요인들이 가미
-
아동 성추행범 닐 태국서 잡혀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수배를 받아 온 캐나다 출신 크리스토퍼 폴 닐(32)이 태국에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19일 밝혔다. CNN과 AP.AFP통신 등
-
인터폴 공개수배 아동 성추행범 폴 닐 "국내서 4년 반 영어강사 활동"
아동 성추행 혐의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수배를 받고 있는 캐나다인 용의자 크리스토퍼 폴 닐(32)이 7년 전부터 한국에서 영어교사.강사로 활동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
'뽀샵 모자이크' 아동 성추행 용의자 한국서 영어교사 … 지난주 출국
아동을 성추행한 혐의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공개 수배를 받던 외국인이 최근까지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16일 "최근 인터폴로부터
-
"아동 성추행 사건 부모 진술도 증거"
서울고법 형사2부(한위수 부장판사)는 유치원생 세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영어학원 강사 최모(26)씨에 대해 징역 1년3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섯 살 된 딸에게
-
[사설] 과보호 아동, 학대받는 아동
다시 '가정의 달' 5월을 맞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종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것이다. 아이의 손을 잡고 놀이공원을 찾는 젊은 부부들, 노부모를 모시고 효도관광에 나서는
-
지척에 살던 전과23범 못 잡아
25일 오전 제주도 서귀북초등학교에서 방송조회 도중 실종됐던 양지승양의 죽음이 알려지자 같은 반 친구인 고남혁군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내 얼굴 기억하겠나?" "알아
-
2006 이슈, 그 이후 ① 납치 피살 용산 초등생 부모
용산 초등생 살해사건 피해자 허모(11)양의 부모가 8일 인터뷰를 마친 뒤 ‘열한 번째 생일’을 맞은 딸의 유골이 안치된 벽제의 납골당으로 향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사람이 '망
-
국회사무처, 어린이집 성폭행사건 축소 은폐 의혹
국회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던 여야 두 명이 지난 5월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음에도 국회 사무처가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운영위 소속 민주노동당
-
카트리나 1년여 만에 미식축구 첫 게임 … 뉴올리언스를 가다
"누가, 누가, 누가 세인츠를 이길쏘냐!" 25일 밤 미국 뉴올리언스 시내는 세 박자 함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도시의 상징인 대형 미식축구 경기장 '수퍼돔'이 1년1개월 만에 재
-
"유방암 검사해 줄게…교사가 초교생 성추행"
충북 제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년 간 초등학생들을 성추행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제천교육청과 A초교에 따르면 A초교에 재직 중이던 C교사(53)는 지난 19일 사직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