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쉼] 비밀화원 萬花方草

    [week&쉼] 비밀화원 萬花方草

    한 달 전 봄바람에 흥미로운 소문이 실려왔습니다. '충무·거제·고성 통틀어 가장 높은 벽방산(650m). 그 중턱에 '비밀의 화원'이 있다. 야생 녹차밭에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중앙일보

    2007.04.05 13:46

  • [week&기자콩밥시식기] 천안 개방교도소 재소자 급식 먹어보니 …

    [week&기자콩밥시식기] 천안 개방교도소 재소자 급식 먹어보니 …

    하루 세 끼 식사의 재료비가 고작 2452원. 그래도 영양상 손색없고 배고픔 없는 식단이다.# 회사 구내식당과 맛·질 비슷 "이를 어쩌지요? 만두 탕수육이 다 떨어졌는데요." "벌

    중앙일보

    2007.04.05 13:29

  • [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며느리의 남편을 아들이라 우기지 말라 !

    한때 뽀빠이와 함께 아이들 성장을 돕는 건강영양식의 대표주자였던 시금치. 그 '시'금치도 예전엔 미처 몰랐을 거다. 자신이 오늘날 시부모와 며느리의 갈등을 첨예하게 상징하는 기피

    중앙일보

    2007.04.03 18:10

  • 구내식당이야? 고급 음식점이야?

    구내식당이야? 고급 음식점이야?

    "직원부터 '나는 일류다'라는 생각을 해야 일류행정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받은 만큼 베풀 수 있을 테니까요." 서초구청이 달라졌다. 구내식당은 일류 식당분위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중앙일보

    2007.04.03 11:16

  • [오감자의 맛있는골프] 쌍쌍팀과의 부킹?

    [오감자의 맛있는골프] 쌍쌍팀과의 부킹?

    3월 들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지난 겨울은 내가 캐디 생활하면서 겪은 겨울 중에 가장 따뜻한 날씨인 것 같다.   매년 봄 여름 가을에 베짱이처럼 일하고 겨울에 개미처

    중앙일보

    2007.03.15 11:22

  • 영화 속 섹스 지수

    영화 속 섹스 지수

    사람 많은 영화관, 숨도 안 쉬고 봤던 최고의 섹스 신. 또는 어디다 눈을 두어야 좋을지 몰라 차라리 잊고 싶었던 최악의 섹스 신. 대낮 미술관에서 벌이는 감각적 섹스 신, 「애

    중앙일보

    2007.03.10 18:04

  • [기자블로그] 화교 연예인들이 예쁜 이유 2가지

    [기자블로그] 화교 연예인들이 예쁜 이유 2가지

    이기용을 처음 만난 것은 2002년 3월께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슈퍼모델 대회 예선 심사장. 2천여명의 소위 '쭉빵' 미녀들이 갖은 치장을 다하고서 4차에 걸친 심사에서 살아남기

    중앙일보

    2007.03.08 20:55

  • [파워!중견기업] 음식 냄새 싹~ '주부 숨통' 틔웠다

    [파워!중견기업] 음식 냄새 싹~ '주부 숨통' 틔웠다

    "대한민국에서 가스레인지를 쓰는 두 집 중 하나는 하츠의 레인지 후드를 쓴다." 하츠 이수문(59.사진) 사장의 이 말은 과장이 아니다. 국내 레인지 후드 시장 절반을 점유하는 하

    중앙일보

    2007.03.04 18:40

  • [박태균기자의약선] 종합 영양제 오곡밥

    [박태균기자의약선] 종합 영양제 오곡밥

    흰 쌀밥을 즐겨 먹는다면 식이섬유.칼슘.철분.비타민(A.B1.B2.C)의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다. 도정하는 과정에서 이런 영양소가 다 깎여 나가기 때문이다. 정월 대보름의 절식인

    중앙일보

    2007.03.01 15:54

  • "병역 의무 다하려 유학갔다 귀국하더니 …"

    "병역 의무 다하려 유학갔다 귀국하더니 …"

    27일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들은 윤장호 병장의 어머니 이창희씨가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하고 있다(왼쪽). 윤 병장의 미니홈피에 있는 가족 사진(오른쪽).

    중앙일보

    2007.02.28 04:43

  • [이훈범의시시각각] 충암고 선생님들에 박수를

    설날 아침, 까치가 들이울더니 정초부터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서울 충암고등학교 얘기다. 올해 여기 입학할 새내기들은 복이 많은 게 분명하다. 자기가 선택한 담임선생님과 함께 고

    중앙일보

    2007.02.26 20:39

  • [우리말바루기] 지천에(?) 핀 꽃

    봄은 마음에서 먼저 시작된다. 개나리가 담장을 기웃거리고 진달래가 산허리를 수줍게 감싸기 전에 마음은 황망히 음습한 겨울을 밀어내고 봄맞이 채비를 서두른다. 그러나 올해는 봄꽃이

    중앙일보

    2007.02.25 18:44

  • [Family리빙] 남편의 아흔 건강 요리 아시나요

    [Family리빙] 남편의 아흔 건강 요리 아시나요

    "남편을 아흔 살까지 살리는 건 아내가 만드는 음식에 달렸어요." 요즘 일부 중년 주부는 나이 든 남편을 '귀찮기만 하지 쓸데없는 물건'으로 취급하곤 한다. 결혼생활 30년째인 '

    중앙일보

    2007.02.20 20:33

  • [동영상] 중국동포 1세대의 고향에서 일곱번째 맞는 설

    [동영상] 중국동포 1세대의 고향에서 일곱번째 맞는 설

    중국동포보다 '조선족'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사람들. 지난 11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에선 불법체류 중이던 한 중국동포의 방화로 9명의 아까운 목숨이 희생됐다. 살기 위해 찾은 한

    중앙일보

    2007.02.17 12:03

  • [19일TV편성표] 코미디가 있으니 연휴가 즐거워한국인은 왜 매운맛을 좋아할까

    [19일TV편성표] 코미디가 있으니 연휴가 즐거워한국인은 왜 매운맛을 좋아할까

    설날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눌 때 빠지지 않는 화제가 바로 '먹을 것'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19일 각 방송사에선 '우리 먹거리'에 대해 새롭게 조명한 프로그램을 마련했

    중앙일보

    2007.02.15 17:25

  • [week&CoverStory] 그 시절 새색시 때 쓰던 재봉틀 …

    [week&CoverStory] 그 시절 새색시 때 쓰던 재봉틀 …

    자식들 이불 만들어 줄 목화솜을 매만지고 있는 김명호씨 부부.김명호씨 부부는 칠십 평생 한번도 세상의 주목을 받은 적 없는, 참으로 평범한 농부의 삶을 살았다. 하기야 우리네 부모

    중앙일보

    2007.02.15 14:01

  • 탤런트 이재룡·유호정 부부 '북한 돕기'

    탤런트 이재룡·유호정 부부 '북한 돕기'

    인기 탤런트인 이재룡(사진(左)).유호정씨 부부가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씨는 "얼굴도 보지 못한 아프리카의 어린이도 돕는데 북한 어린이의 고통을 모르는

    중앙일보

    2007.02.05 04:50

  • 농촌은 지금 '실버문화' 실험 중

    농촌은 지금 '실버문화' 실험 중

    화투·TV 시청 등으로 소일하던 농촌 마을 할머니들이 기공체조를 배우는 등 새로운 실버문화를 가꿔가고 있다.23일 전북 남원군 수지면 초리 마을회관. 10여 명의 할머니가 모인 방

    중앙일보

    2007.01.29 05:07

  • 성북동 저택 속 "영어&중국어" 유치원, 메이홈 ②

    성북동 저택 속 "영어&중국어" 유치원, 메이홈 ②

    우리나라의 최고 부촌이라는 성북동 안에는 아주 특별한 유치원이 숨어 있었다. 주변의 명문가 아이도 다니고, 원비도 꽤 비싸다니 일반 사람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꿀 거라 생각되지만,

    중앙일보

    2007.01.28 04:27

  • [시가있는아침] '쥐코밥상'

    '쥐코밥상' - 고진하(1953~ ) 홀로 되어 자식 같은 천둥지기 논 몇 다랑이 붙여먹고 사는 홍천댁 저녁 이슥토록 비바람에 날린 못자리의 비닐 씌워주고 돌아와 식은 밥 한 덩

    중앙일보

    2007.01.26 18:21

  • 학교 급식 너무 짜거나 기름지면 … 영양사·업체 징계하기로

    학교 급식 너무 짜거나 기름지면 … 영양사·업체 징계하기로

    다음달부터 초.중.고교의 급식에 '트랜스 지방'을 포함한 지방이나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 지방성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제공하는 영양사(교직원 신분인 경우)

    중앙일보

    2007.01.20 04:41

  • [SHOPPING] 맞벌이 부부만 …… 와

    [SHOPPING] 맞벌이 부부만 …… 와

    맞벌이를 하는 서울 여의도의 김민정(32.여)씨. 요즘 그의 출근시간이 한결 여유롭다. 아침 식사는 배달서비스로 해결해 30분가량 시간을 벌었다. 김씨는 "아이와 남편을 뒷바라지할

    중앙일보

    2007.01.18 18:21

  • [week&CoverStory] 포항 과메기 꾸덕꾸덕 씹히는 속살 맛

    [week&CoverStory] 포항 과메기 꾸덕꾸덕 씹히는 속살 맛

    "찬 바람에 눈발이 섞여 날리는 요맘때면 돌미역에 둘둘 만 과메기 생각이 간절해요. 물론 소주 한잔도 빠뜨릴 수 없지요." 포항이 고향인 김경석(39.서울 마포구 염리동)씨는 사계

    중앙일보

    2007.01.18 15:13

  • 16년만에 사라진 '밥 한공기'

    1980년대 '밥 한그릇'을 대체하며 등장했던 '공기밥'이 이제는 한끼에 하나도 채 소비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릇에 비해 양이 모자라 장정들에겐 '밥 한공기 추가'가 기본이

    중앙일보

    2007.01.18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