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젓가락이 바쁘다, 도쿄의 맛

    젓가락이 바쁘다, 도쿄의 맛

    1. 스시 요리 김포∼하네다 항로가 개통되면서 서울과 도쿄는 일일생활권이 되었다. 서울에서 아침밥을 먹은 뒤 도쿄에 도착해 점심·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주

    중앙선데이

    2007.09.02 03:41

  • 손님 초대하고 싶어지는 우리 옛 그릇

    손님 초대하고 싶어지는 우리 옛 그릇

    결혼식 날이 정해지면 바빠지는 건 신부·신랑만이 아니다. 양가 부모 마음도 덩달아 조급해진다. 준비해야 할 것은 왜 그리 많은지. 챙겨야 할 것들을 종이에 적어 하나씩 지워가도

    중앙선데이

    2007.09.02 03:17

  • [흥미 진단] 60대 노인의 좌충우돌 수다

    ▶왼쪽부터 조수환·임정재·장만수· 양은숙· 김양수 씨. “요즘은 사위 결정하기 전에 장인들이 꼭 같이 사우나 가잖다네요. 건강진단서 교환하듯… 잘 따라오면 ‘오케이’이고, 같이 사

    중앙일보

    2007.09.01 14:55

  • 대통령의 입맛도 사로잡은 밥집

    대통령의 입맛도 사로잡은 밥집

    UN한국음식초대전, 캘리포니아 음식 퍼포먼스 등 수많은 이력을 등에 달고 미국의 최고급 요리잡지 의 표지를 장식했던 요리사 임지호씨. 한국 대통령이 해외로 나갈 때 부름을 받는

    중앙일보

    2007.08.31 13:34

  • [week&쉼] 울릉도 맛 삼총사 삼나물·명이·약소

    [week&쉼] 울릉도 맛 삼총사 삼나물·명이·약소

    홍합밥 ‘울릉도는 3고(高)의 고장’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산이 높고, 파도가 높고, 물가가 높다는 말이다. 실제로 울릉도 대표 먹거리 오징어는 동해안 산에 비해 가격이 ‘쎄다’

    중앙일보

    2007.08.30 15:43

  • 일본 음식 총정리

    일본 음식 총정리

    일본에서 식사메뉴를 결정하고 먹으려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너무나 다양하고 예쁜 음식들 앞에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도 되지만 눈앞에 한 상이 차려지게 되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

    온라인 중앙일보

    2007.08.27 19:26

  • [Family리빙] 입맛 없을 땐 ‘밥맛’이라도 …

    [Family리빙] 입맛 없을 땐 ‘밥맛’이라도 …

    여간 해서 밥맛이 돌지 않는 계절이다. 어떻게 하면 입맛 잃은 가족들이 한술이라도 더 뜰 수 있을까, 주부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가정식의 기본은 밥. 아무리 별난 반찬을 준비해

    중앙일보

    2007.08.26 19:29

  • 증권사 부자고객 … 곳간지기(Wealth Management) 가 바뀐다

    증권사 부자고객 … 곳간지기(Wealth Management) 가 바뀐다

    요즘 부자 동네에선 ‘문어발’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왠 문어 얘기냐고? 국내 주식·해외 채권·헤지펀드·부동산·원자재 같은 8개 상품에 나눠 투자하는 랩(Wrap) 상품이 20일

    중앙선데이

    2007.08.26 00:41

  •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4부] 겨울 (125)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4부] 겨울 (125)

    [그림=김태헌]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아저씨가 전화를 받았다. 내 예상대로 엄마였다. “호텔은 좋아?… 몸은 괜찮고?… 피곤하지 않게 잘해요.”   엄마와 말을 주고받는 아저씨의

    중앙일보

    2007.08.22 05:13

  •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4부] 겨울 (122)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4부] 겨울 (122)

    그림=김태헌엄마가 난데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외할아버지도 둥빈의 반응이 우습다는 듯이 빙그레 웃음을 띠셨다. 그러자 제제가 나섰다. “할아버지 저는 결혼했어요. 청혼반지 사는 데

    중앙일보

    2007.08.17 05:14

  • "살림살이 시작은 정리정돈"

    "살림살이 시작은 정리정돈"

    내로라하는 살림꾼 주부에겐 공통점이 있다. 거의 예외없이 수납의 귀재란 사실이다. 이들의 옷장·서랍장·장식장·신발장은 하나같이 가지런히 쟁여져 있다.보기만 해도 마음조차 깔끔해진

    중앙일보

    2007.08.14 13:45

  • Archi-tecture Book Movie& TvArt

    Archi-tecture Book Movie& TvArt

    유용옥 종이접기 전시회8월 15~21일한국공예문화진흥원 02-733-9040환갑 무렵 종이접기를 시작해 20년 동안 활동해온 유용옥 작가의 전시회. ‘종이접기 할머니’라는 정겨운

    중앙선데이

    2007.08.11 16:33

  • 수능 D-100 엄마의 수능챙기기 프로젝트

    수능 D-100 엄마의 수능챙기기 프로젝트

    수학능력시험(11월 15일, 이하 수능)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지금껏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이나 뒷바라지를 해온 부모는 긴장과 부담이 더 커지게 마련이다. 수능 100일 전, 이

    중앙일보

    2007.08.07 15:51

  • 건강·여행·뷰티·리빙…사랑과 감동을 듬뿍

    건강·여행·뷰티·리빙…사랑과 감동을 듬뿍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창간 두돌을 맞아 ‘독자 사은 행운클릭’ 이벤트를 연다. 건강검진·피트니스 연간회원권을 비롯해 닥스 핸드백·호텔 및 콘도 이용권 등 실속 있는 선물이 준비돼

    중앙일보

    2007.08.07 14:58

  • [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중앙일보

    2007.08.07 14:19

  • [Family] 이 더위에 손님 오신다면 쉽게…간단하게 하지만 맛있게 뭐 좋은 거 없나요

    [Family] 이 더위에 손님 오신다면 쉽게…간단하게 하지만 맛있게 뭐 좋은 거 없나요

    푹푹 찐다. 움직이기도 귀찮은데 손님맞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앞선다. 거창하게 차리려니 끝이 없고 간단하게 하자니 성의 없어 보인다. 가족에게야 아침식사쯤 대충 해 줘도

    중앙일보

    2007.07.29 17:54

  • [week&쉼] 캬! 카약…흐르며, 나는 물이 되고 물은 내가 되고

    [week&쉼] 캬! 카약…흐르며, 나는 물이 되고 물은 내가 되고

     내셔널지오그래픽TV나 잡지를 보면 작은 배를 타고 한 달 정도 투어를 떠나는 사람들 얘기가 적지 않다. 국내에서 카약이나 카누를 가장 오래 탈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길고 아름

    중앙일보

    2007.07.26 14:58

  • [Family어린이책] 시골로 전학간다고? 안 돼, 가지마!

    [Family어린이책] 시골로 전학간다고? 안 돼, 가지마!

    딴 애랑 놀지 뭐 안선모 글, 백명화 그림, 리젬, 초등학교 3학년 이상, 80쪽, 8000원  “딩동.”  순대할머니가 왔다. 음식점 하는 엄마 대신 밥을 차려주는 할머니다. 왜

    중앙일보

    2007.07.24 18:12

  • [Family어린이책] 외삼촌 가라사대 “넌 수학문제 중독증”

    [Family어린이책] 외삼촌 가라사대 “넌 수학문제 중독증”

    가짜 한의사 외삼촌 최미선 지음, 이민선 그림, 문원, 176쪽, 9000원   아이들은 좋아할 만하지만 엄마는 그리 사 주고 싶지 않은 어린이 책이 종종 있다. 잔재미만 넘치는

    중앙일보

    2007.07.24 18:10

  • 놀고 먹는 게 방학 ? "더 건강해지는 기회로"

     "야~ 방학이다” “이번 방학 땐 놀 생각 하지 말고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기간으로 삼아야지!” “엄마는 또 공부타령이야….” 방학 때마다 반복되는 부모와 자녀 간 벌어지는 입

    중앙일보

    2007.07.22 15:49

  • [100세 청년을 꿈꾼다 19] 최고의 건강식품, 콩

    [100세 청년을 꿈꾼다 19] 최고의 건강식품, 콩

    아침에 청국장 가루를 요구르트에 타서 마신다. 약간 비릿하지만 뱃살이 빠지고 몸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청국장 가루를 마시는 것이 일과가 됐다. 아침상의 반찬은 된장찌개와 김

    중앙선데이

    2007.07.21 23:28

  • 저수지 괴담이 더 공포스러운걸-신태라의 ‘검은 집’

    저수지 괴담이 더 공포스러운걸-신태라의 ‘검은 집’

    나는 지금 원주 토지문화관 창작실에 기거하고 있다. 새소리에 잠이 깨고 풀벌레 소리에 잠이 드는 한적한 이곳에서 사소한 사건이란 없다. 근처 저수지에 빠져 죽었다는 중학생 남자애

    중앙선데이

    2007.07.21 17:14

  •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남원새집추어탕‘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

    중앙일보

    2007.07.19 15:43

  • 마음이 움직여야 세상이 변한다

    마음이 움직여야 세상이 변한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Helena Norberg-Hodge)는 스웨덴 출신 여성학자로 유럽과 미국에서 연구생활을 하며 6개 외국어에 능한 언어학자였다. 1975년 재학 중이던 런

    중앙선데이

    2007.07.1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