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ABC안팎

    ○…한국이 단1점 차이로 일본에게 신승한 기록은 대회「게임」가운데 가장 근소한 기록. 1만2천여 관중이 모인 것도 대회개최 후 가장 많은 인원이 동원된 기록이다. 「게임」6기간전

    중앙일보

    1967.09.29 00:00

  • 네 소년을 불법감금

    경찰이 민사사건에 간여. 피해자의 진술만을 토대로 나이 어린 직공 소년들을 사기 피의자로 몰아 보호실에 불법 감금 말썽이 되자 구속영장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1일 상오 성동 경찰

    중앙일보

    1967.09.01 00:00

  • 수도공사 미끼 사기 무면허업자를 입건

    21일 상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건설 면허 없이 수도공사를 하던 최시화(34·남가좌동 73의81)씨를 사기 및 수도법위반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채씨는 지난 4월 20일

    중앙일보

    1967.08.21 00:00

  • 케이블선 절취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폐품 「케이블」 1백20관과 납 30관을 훔쳐 판 체신부 서울전신전화 건설국 소속 5급 공무원 장재관(27·영등포구 상도동 43) 유원량(29·마포

    중앙일보

    1967.08.21 00:00

  • 부도수표 남발|범양화학 대표 수배

    15일 상오 범양약화학주식회사 대표이사 박봉식(55·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30의 1)씨가 거액의 부정수표 남발혐의로 입건되어 전국에 지명 수배됐다. 용산경찰서에 의하면 박씨는 조

    중앙일보

    1967.08.15 00:00

  • 맞아죽은 "공부합시다"

    1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수업시간에 농담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학생을 때려죽게 한 영지학원(종로구 견지동 120) 영어강사 이갑영(28·성동구 광장동 115)씨를 과실치사혐의로

    중앙일보

    1967.08.11 00:00

  • 법의 허점 노린 「223번」운전사 「빨간 딱지 왕」

    「달리는 자랑 말고 무사고 자랑하자」는 교통안전 표어는 아랑곳없이 도로교통법 위반 2백22회의 기록을 가진 운전사가 경찰에 잡히고 상습위반자 9명이 수배됐다. 서울시경은 지난달 3

    중앙일보

    1967.08.02 00:00

  • 자살을 소살로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26일 마포경찰서에서 처남을 불 태워 죽인 혐의로 구속 송치한 백지현(34·마포구 공덕동 47의 84)씨의 혐의가 없다는 것을 밝혀내고 이 사건을 수사했던

    중앙일보

    1967.07.26 00:00

  • 버스·백차 충돌

    30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1의 10 흥진 자전거상회 앞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고장을 일으킨 서울 영1229호 시내「버스」(운전사 승명서·36)가 연도경비

    중앙일보

    1967.06.30 00:00

  • 학생 울리던 폭력단 잡아주자 본서서 그대로 놔줘

    대낮에 맥주병 삽자루 등으로 길 가던 학생들에게 뭇매를 때리고 책가방을 뺏는 등 행패가 심했던 속칭 「30개 사단파」 깡패를 파출소에서 검거, 본서로 넘겼으나 수사계에서 그대로 내

    중앙일보

    1967.06.23 00:00

  • 사탕에 유해색소

    서울 마포경찰서는 17일 상오 과자류에 유해색소를 사용한 해왕 제과 대표 김광준(마포구대흥동 137)씨와 신원제과 대표 최동은(대흥동 394)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67.05.17 00:00

  • 「통금」을 달리는 탈선 택시

    통금시간에 경찰관이 운전사와 짜고 영업용「택시」로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통금 전후하여 군·관·자가용·특권층 차량의 영업행위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서울시내에

    중앙일보

    1967.05.10 00:00

  • 5백원권 위폐

    인쇄된 5백원권 위조지폐가 27일 하오 서울 시중에서 또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날 하오 3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한일은행 신촌지점 수납창구에서 발견된 이 5백원권 위조지폐

    중앙일보

    1967.04.28 00:00

  • 「기피자」로 몰린 20대 아가씨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4일 마포구청의 고발에 따라 징병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이재린(22·동대문구 이문동 257의 333)씨를 잡고 보니 남자아닌 여자라 담당관을 깜짝 놀라게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그리스정교회 「니콜라이」종 도난

    「그리스」정교 한국 본교회(신부 문보리스)의 청동제 대종이 감쪽같이 도난 당했음이 31일 상오 밝혀졌다. 세칭 「니콜라이」종으로 불리는 이 종은 직경 2척, 높이 3척, 무게 3백

    중앙일보

    1967.03.31 00:00

  • 마포구청서 굴복

    속보=압수 수색영장 집행에 불응하여 말썽을 자아냈던 마포구청이 22일 상오 재차 집행하고자 나온 마포 경찰서 측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마포구청장은 지난 18일 마포 경찰서가 전 마

    중앙일보

    1967.03.22 00:00

  • 박 대통령 암살 음모

    서울 마포 경찰서는 22일 상오 선거유세 때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 할 것을 모의한 전 신한당 당원 정해연(36·영등포구 오류동 산 14) 씨 등 2명을 살인음모 혐의로 서울지검에

    중앙일보

    1967.02.22 00:00

  • 주세필증 위조

    18일 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주세 납세필증을 대량 위조해서 팔아 온 한대규(32·마포구 아현동 380) 이재업(44·중구 삼각동 72) 이동일(58·성동구 청구동 347의 21

    중앙일보

    1967.02.20 00:00

  • 16일 하루 윤화 21건 19명이 사상

    16일 서울에서 교통 사고가 21건이나 일어나 3명이 죽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밤 10시 5분쯤 서울 신촌「로터리」에서 야간교통 정리를 하던 마포 경찰서 이현서 (29)순경

    중앙일보

    1967.02.17 00:00

  • 탈영병 변사, 마포서내서

    지난 3일 하오 6시 50분쯤 2명의 마포서 형사에 의해 연행된 탈영병 박승대(25·마포구 공덕동 173의 29)일등병이 경찰서 안에서 갑자기 사지를 틀며 신음, 약 10분뒤인 7

    중앙일보

    1967.02.06 00:00

  • 동일 사건 싸고 2개 서서 입건

    23일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 작년10월10일 불구속 입건송치 현재 서울지검 26호실 백평구 검사담당으로 심리중인 동일한 사건을 또다시 입건, 구속함으로써 일사부재리

    중앙일보

    1967.01.23 00:00

  • 권투선수 임무정군|절도죄로 구속

    전국체육대회서 입상한바있는 권투선수 임무정(22·서울 서대문구 만리동 1가 64의4)군이 23일 상오 절도혐의로 서울남대문 경찰서에 구속됐다. 임군은 작년 12월21일 서울 남대문

    중앙일보

    1967.01.23 00:00

  • 일본 시찰단원 교포 돈 가로채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모 신문사가 주최한 농업시찰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재일교포로 부터 한국에 있는 부인에게 2백만 원을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백 50여만 원을 횡

    중앙일보

    1967.01.10 00:00

  • 은행「갱」으로 급파된 형사가 탈선|손 벌리다 들켜

    【부평】영등포 은행「갱」사건을 수사한다고 서울서 내려온 마포서 형사3명이 엉뚱한 사람에게 미군물자 횡류 피의자 조서를 받은 다음 돈 5만원과 조서를 맞바꾸자고 제의했다가 발각된 사

    중앙일보

    1966.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