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원안 「키스」에 벌금 1천원씩

    ○…밤늦게 공원 잔디밭에서 「키스」하던 두 젊은 애인이 경찰에 걸려 하룻밤 유치장살이-. ○…19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강모(28·마포구 도화동)씨와 그의 애인 전모(21·도화

    중앙일보

    1966.07.20 00:00

  • 면세 맥주를 시판

    29일 하오 서울 마포 경찰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수출용 및 외항선 소비용으로 면세 조처된 「오·비」맥주와 「크라운」맥주 3만여 상자 (싯가 9천3백60여만원)를 시중에 빼돌려

    중앙일보

    1966.06.30 00:00

  • 안성서 카빈 난사한 절도살인범을 체포

    지난 4월 16일 하오 10시30분쯤 경기도 안성경찰서 미양지서 안에서 절도혐의로 불심검문을 받다가 「카빈」총을 마구 쏘아 민간인 김정식씨를 살해하고 김모 순경에게 중상을 입힌 채

    중앙일보

    1966.06.24 00:00

  • 가출 꾀어 절도단

    가출소년들이 조직적인 아들잡이패의 꾀임에 빠져 상습적으로 도둑질하고 있는 소년절도 수효가 서울에만도 1백여명이 넘고 있음이 22일 하오 밝혀졌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날 하오 7시쯤

    중앙일보

    1966.06.23 00:00

  • 감정인과 집달리가 결탁

    집달리들이 경매에 붙여진 물건을 감정인가 짜고 싯가보다 헐값으로 미리 예정된 응찰자에게 공공연히 낙찰시켜준 후 금품을 받아먹는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해 온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0

    중앙일보

    1966.05.30 00:00

  • 김형사에6월선고

    서울형사지법 심훈종 판사는 27일낮 결혼하겠다고속여 동거생활을 해오다약속을 이행하지않은 서울마포경찰서 김형구 (41) 순경에게 혼인빙자에의한 간음죄를적용, 징역6월을 선고하고 법정

    중앙일보

    1966.05.27 00:00

  • 3억짜리 건물싼 6년 싸움에 메스

    24일하오 채원석 서울시 경국장은 서울 마포 경찰서에서 직접지휘아래 마포구 현석동143 한강변에 자리잡은 한국냉동어업 주식회사 사장 정운수(52)씨와 그의 경비원으로 알려진 오상호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시민돈「네다바이」

    경찰정보원이 경찰서안에서 형사를 가장하여 절도혐의를 받고 들어온 시민의돈 3만5천여 원을 「네다바이」 해갔다. 서울마포구염리동178의15호에 사는 황사관(22)군은 지난16일 낮

    중앙일보

    1966.05.20 00:00

  • 집유로 풀려 나오자마자 또 큰 도박판 벌여

    12일 하오 비밀조직을 가진 대규모의 공 굴리기 도박단(이남식 패)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9의 10 권아옥(63) 씨 집에서 20여만 원의 판돈을 걸고 노름하다가 급습한 마포경

    중앙일보

    1966.05.13 00:00

  • 소매치기계 신설

    10일 서울시경은 수사과 안에「폭력계」 및 「소매치기·날치기계」를 새로 두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경감1명, 경위4명, 경사16, 순경17명 등 도합 38명씩을 각계마다 배

    중앙일보

    1966.05.10 00:00

  • 사기행각 90회

    서울특별시장, 서대문구청장, 서울민사법원장, 동대문등기소장, 서대문세무서장 등의 관인과 직인 사인 1백43개를 만들어 공문서를 위조, 사기를 해 온 장윤송(40·서대문구 신영동 2

    중앙일보

    1966.05.06 00:00

  • 강도 잡고 보니 형…붙든 채 경찰서로

    지나가던 시민이 한밤중 칼 든 강도를 잡았다. 그런데 잡힌 강도는 잡은 청년의 형, 『살려달라』는 형의 목멘 호소를 뿌리치고 동생은 형을 경찰에 넘겼다. 4일 밤11시52분쯤 서울

    중앙일보

    1966.05.05 00:00

  • 심야의 거리에 「테러」

    길 가던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때려 중상을 입힌 가해자를 피해자가족과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사건발생 5일이 지난 16일에야 겨우 입건, 영장을 신청했다. 한전 서울서부영업

    중앙일보

    1966.04.16 00:00

  •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기성회비 거둬 횡령?

    서울시내 일부 국민학교에서 서울시교육위원회가 지시한 한도액을 넘게 기성회비를 마구 거둬 일부교사와 교장이 횡령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해온 서울마포경찰서는 15일 상오 그 첫

    중앙일보

    1966.04.15 00:00

  • 「용호」군 엄마 품에

    속보=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홧김에 싣고 가다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공군「지프」의 운전병과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용호(5)군이

    중앙일보

    1966.04.13 00:00

  • 「지프」에 치일 뻔한 어린이|「횡포운전병」에 실려가 실종

    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애를 홧김에 싣고 가다가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군「지프」운전병과 인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 속에서 실종된 어린이의 부모만 아이를 찾지 못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칼에 맞으면서 도둑 추격 체포

    한 청년이 칼에 찔리고서도 도둑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12일 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김영식(20·서울 마포구 도화동 217의 2)을 준강도혐의로 구속했다. 김은 이날 흑석동 산8

    중앙일보

    1966.04.12 00:00

  • 버스 값 30만원 착복

    10일 상오 서울성북경찰서는「버스」차장들과 공모, 돈을 뜯어오던 주범인 세칭「칠성파」두목 김지학(33·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304)과 차장 김순희(21·서울 성북구 정릉동·해창여객

    중앙일보

    1966.04.11 00:00

  • 금성사 내정 조사하여 일상에 제보

    8일 하오 서울 종로경찰서는「한국흥신소」(종로구 당주동 48)사장 박병균(46·마포구 공덕동 106)을 흥신업 단속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한국흥신소」는 이

    중앙일보

    1966.04.09 00:00

  • 가짜 미풍·미원 등 유해 조미료 위조|두 「트럭」분을 밀조

    인체에 해로운 가짜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오던 신봉렬 (30·서울 마포구 현석동 143), 박영동 (30·서울 마포구 아현동 349), 유태근 (28·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등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융자받고 거액유용

    31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자동차공업보호법에 의해 은행에서 융자받은 3천여만원을 유용하고 자기회사제품이 아닌 자동차를 자기회사명의로 자동차 조립증을 남발한 국산자동차주식회사(인천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수표·어음을 위조

    당좌수표와 약속어음 등 유가증권을 대량으로 위조, 백지위임장을 붙여 헐값으로 팔아 3만여원을 사기한 김양규(47·서울 남창동821), 조남길(50·서울 서대문구 합동66), 김욱원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박 대통령도 금일봉 「법창 울린 소녀」에

    가난에 시달린 홀어머니를 남기고 동생 하나만이라도 성공시켜보겠다고 두 동생을 독살, 살인죄로 구속 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 나온 황재희(가명·17)양의 슬픈 사연(본보 15일자)을

    중앙일보

    1966.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