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그 표지 모델된 질 바이든 "영부인 아닌 선생으로 봐줘 기뻐"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이 패션잡지 보그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드레스와 티파니 귀걸이를 하고 백악관 발코니에 섰다. [사진 인스타그램] 조 바이든(78
-
현대백 압구정점에 루이뷔통 남성전문점…남성복도 명품 매출은 늘어
24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루이뷔통 남성 전문 매장 전경.[사진 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루이뷔통 남성전문매장이 들어선다. 24일 현대
-
랄프 로렌,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하는 윔블던 캠페인 진행
랄프 로렌이 글로벌 캠페인을 비롯한 혁신적인 디지털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와 함께 윔블던 챔피언십 공식 의상 후원사로서의 16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
[폴인인사이트]‘마켓 5.0’ 시대, 고객의 행동은 ‘하이브리드’로 변할 것
■ ■ Editor’s Note 「 『마켓 5.0』은 디지털과 인간이 어떠한 방식으로 공존할 수 있을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재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에
-
사람이 2.5년간 마시는 물, 면셔츠 한벌 만드는데 다 쓴다
패션 업계서 거세게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이 이번엔 ‘염색’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의류를 생산할 때 필수과정으로 여겨지는 염색 가공 과정에서 많은 양의 물이 오염되고 있다는 문제
-
"한달 밖에 없는 기회" 샤넬백 사러 제주도 티켓 끊는 그들
명품 브랜드는 역사와 전통,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값비싼 가치를 강조하며 고유한 시장을 형성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보기술(IT)의 발달과 소비자 성향의 변화로 ‘변해야 사는’ 일
-
골프 의류시장 세계 1위 한국, 폭풍 속으로
영캐주얼 브랜드 SJYP 골프라인 컬렉션.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지난달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 즉 OB라는 골프 의류 브랜드가 첫선을 보였다. 업체
-
시진핑이 직접 팔 걷어붙였다 ... 中 하이난에 무슨 일이?
"중국 하이난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블룸버그통신) 중국 하이난 전경 [사진 셔터스톡] '중국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이
-
[High Collection] 클래식한 남성복의 정수‘랄프 로렌 퍼플 라벨’이 선보인2021 스프링 컬렉션
ㄴ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요즈음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급박하다. 그런 가운데 이번 시즌을 맞으며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
-
성소수자 비하 발언으로 고생한 토머스 제5의 메이저 우승
저스틴 토머스. [AFP=연합뉴스] 저스틴 토머스(28)의 상의 왼쪽 가슴에 붙어 있던 폴로 로고가 지난 1월 사라졌다. 그는 새해 첫 경기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
1000조원 짝퉁시장, 한국산 ‘AI 보안관’ 떴다
한류 바람을 타고 ‘A라면’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현지에선 겉모양만 비슷한 짝퉁상품이 늘어나 생산업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A라면 뿐만 아니다
-
“짝퉁만 콕 찍어낸다” 매달 200% 성장하는 ‘AI 감별사’
한류 바람을 타고 ‘A라면’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 겉모양만 비슷한 짝퉁상품이 늘어나 골머리를 앓았다. A라면 뿐만 아니다. 아마존
-
취임식에서 보여준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 코드…조 바이든에서 낸시 레이건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 바이든이 입은 선명한 블루 칼라의 원피
-
또 하늘색 입었다…美영부인들이 노린 60년전 '재키 스타일'
남편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옅은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은 영부인들. 왼쪽부터 질 바이든, 멜라니아 트럼프, 재클린 케네디 여사. [AFP=뉴스1] 20일(현지시간) 열린 조 바
-
바이든, '랄프로렌' 입는다…그 속에 담긴 숨은 메시지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오른쪽부터)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도착해 손을 흔들
-
해리스·마린·나경원…여성 정치인과 패션의 만남은 왜 늘 공격 받을까
지난 10일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아프리카-아시아계 부통령으로 주목받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유명 패션지 ‘보그’ 2월호 표지에 나온 뒤 한 순간에 논란의 중심
-
말 실수 하나로 후원사 잃은 토마스
후원사인 랄프 로렌 옷을 입은 토마스. 동성애 혐오 실언으로 후원이 끊겼다. [AP=연합뉴스]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낼 때가 있다. 남자 골프 세계
-
감염원 의심 32세 힉스, 모델 출신 ‘트럼프 수양딸’로 불려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이 지난 8월 17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에어포스 원에 오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
백악관 마비시킨 힉스, 트럼프 수양딸 불리는 모델출신 88년생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프 힉스(32) 백악관 고문과 접촉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힉스
-
'버버리 마스크' 한 장에 14만원…명품 브랜드 마스크 괜찮을까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시상식에 등장한 팝 가수 레이디 가가의 마스크 패션이 화제다.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
-
[더오래] 폴로셔츠 위에 면 재킷, 쿨한 남자의 비즈니스룩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70) 폴로셔츠는 남자를 상징하는 의류 중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스포츠와 관련이 깊지만, 이제 폴로셔츠는 스포츠뿐 아니라 사무실
-
오스카에 밀리고 코로나에 치이고…파리선 ‘검은’ 물결 이어져
지난 2월 6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14일 런던, 18일 밀라노, 24일 파리 패션위크로 이어진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계절마다 새롭게 반복되는 패션위크지만 올해
-
코로나19로 패션쇼 줄줄이 취소…아르마니·샤넬은 온라인 쇼 생중계
세계 4대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한 파리 패션위크가 3월 3일(현지 시각) 막을 내렸다.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화려하고, 국제 바이어들도 최대로 몰리는 파리 패션위크는 늘 각
-
"더는 쇼핑 않겠다"···기생충 뺨친 82세 여배우의 '빨간 드레스'
“PARASITE(기생충)!”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마지막 순서였던 작품상 시상. 이날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미국의 여배우 제인 폰다의 한마디에 온 국민이 들썩